김석충 목사의 모친 고 문윤호 권사의 장례예배가 2월 17일(월) 오후 7시 30분에 제미장의사에서 열렸다. 장례는 문 권사가 섬겼던 뉴욕필그림교회가 소속된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 주관으로 치러져 김종훈 목사가 집례했다.
김 목사는 요한계시록 14장 3절의 본문으로 "복된 죽음"의 제목으로 설교했다. 퀸즈중앙장로교회 찬양대가 찬양했고 박영진 목사가 기도, 안창의 목사가 축도했다.
고 문윤호 권사는 1919년 9월2일생으로 경기도 평택군에서 출생했고 1938년 고 김한배 집사와 결혼, 1988년 도미했다. 1995년 4월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권사에 취임했고 2014년 2월 14일 오전 8시 30분 소천했다. 슬하에 5남 1녀와 5남 2녀의 손 외손자를 두었다. 김석충 목사는 고 문 권사의 3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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