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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1월30일 20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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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박람회 미주 홍보대사 김정두 목사
2014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 홍보 기자회견


2014년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한 기자회견이 1월 30일(목) 오전 10시 30분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기자회견은 해조류 박람회 미주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정두 목사(완도선교교회 담임)와 뉴욕직능단체협의회(주관), 뉴욕한인경제인협회(주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는 ‘바닷속 인류의 미래, 해조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4월 11일부터 5월 11일까지 청산도 슬로우 걷기 축제 및 장보고 축제와 연계하여 전라남도 완도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전시관 운영, 기업 전시 판매 부스 운영, 국제 학술 회의, 체험 프로그램 및 기타 행사 등이 있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최초로 펼쳐지는 국제행사로서 해조류 산업형 박람회 및 지역간 해양관광자원이 연계된 엑스포 페스티발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본 박람회의 미주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정두 목사는 2013년 11월 29일에 입국하여 2014년 2월 25일까지 미국 전 지역을 다니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분주히 수행하고 있다. 
 
김 목사는 “21세기는 다양한 세균이 점점 많아지고 질병의 문제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원인이 혈액에 있다. 건강하게 살려면 피를 맑게 해야 하는데, 거기에 해조류만큼 탁월한 효능을 가진 것은 없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해조류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리기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완도는 전국 해조류의 45%를 생산해 낼 만큼 황금자원이 많으며 국가와 세계가 맘껏 누릴 수 있는 건강의 보고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자비량으로 이 모든 일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일정이 남아 있는데 더 많은 분들이 해조류 박람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으로 뉴욕한인경제인협회 권영현 회장은 “이번에 교협의 협조 요청으로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었다. 4월에 제주도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행사가 열리는데 해조류 박람회와 더불어 홍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 정부나 지방자치 단체와 연결되는 일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라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세계 20개국 6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2014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를 통해서 무공해 수퍼푸드인 완도의 해조류가 더 많이 알려지며, 해조류 시장의 세계화가 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한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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