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미주동부 총신동문회는 신년감사예배 및 총회를 열고 회장 문석호 목사, 수석부회장 김남수 목사, 부회장 조문휘 목사, 박희근 목사 총무 변창국 목사, 서기 정광희 목사, 회계 황의환 목사 등의 신 임원을 선출했다.
1월 13일(월)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신년감사예배에서 회장 문석호 목사는 요한복음 3장 2절-4절의 본문으로 "사랑하는 자여"의 말씀을 통해 "사도요한이 사랑하는 자에게 주는 덕담은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이 세가지 였다"고 설명했다.
문 목사는 이어 "목회자의 역할이 왜소해져가는 상황 속에서도 영혼의 문제를 인도하는 목회자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 성도들을 향한 사도요한의 축복이 임하고 복음의 확장되는 역사를 경험하는 새해가 될 것"을 축복했다.
3부 친교 순서에서 참석한 동문들은 참석자 수가 적은 것을 안타까와하면서 LA동문과의 교류, 자녀들의 결혼정보 교환 등 동문들에게 유익한 사업을 통해 동문회의 활성화를 꾀하자는 발언등이 나오기도 했다.
| 회계 황의환 목사, 부회장 박희근 목사, 수석부회장 김남수 목사, 회장 문석호 목사, 총무 변창국 목사, 서기 정광희 목사(좌에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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