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A(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신년하례회가 1월 12일(주일) 오후 뉴욕주는교회(담임 김연수 목사)에서 열려 하나님께 예배드리면서 2014년 새 역사를 시작했다.
노회장 김천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예배에서 증경총회장 김형훈 목사는 이사야 43장 18-21절과 빌립보서 3장 12-16절의 본문으로 "새 역사의 시작" 의 제목의 설교를 통해 "갑오년 청마의 새해를 맞아 이사야의 말씀을 통해 뉴욕노회와 지교회가 말탄 장수가 승전고를 울리는 '대박의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축복했다.
김 목사가 전한 이사야의 교훈은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것,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질 것, 정직하고 성실한 노력을 할 것이다"이다. 김 목사는 뉴욕노회 산하 모든 지교회와 교인들이 "나약한 과거에서 해방되고 미래를 바라보면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은총과 역사의 요청에 응답하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예배는 대표기도 한성수 장로(부노회장), 축도 박맹준 목사(전 노회장), 광고 김성은 목사(서기), 식사기도 최호섭 목사(부서기)가 각각 순서를 맡아 진행됐다.
2부의 하례식은 식사 후에 넌센스 퀴즈와 찬양(주영광 목사)와 빙고(최호섭 목사) 등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나누면서 유쾌한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www.KidokNews.net
www.CzoneU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