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회협의회(회장 김동욱 목사)는 지난 1월 8일(수) 제 27기 신년 첫 월례회 및 각 교단 총무 초청 모임을 열고 신년하례식 등 주요사업을 확정했다.
1월 26일(주일)에 열릴 신년하례식은 1부 예배와 2부 하례식으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1부 예배 찬양은 뉴저지장로성가단 그리고 2부에는 작년에 발족된 뉴저지목사회 남성찬양단이 축가 찬양을 맡아 첫 선을 보인다. 이날, 버겐카운티의 도노반 카운티 장과 손세주 뉴욕총영사 그리고 뉴욕교협 이재덕 부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교협은 참석한 각 교단 총무들에게 교협 발행 목사 신분증($50) 홍보, 신년하례식 참여 협조,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 소망음악회 각 교단 별 후원금 협조 그리고 뉴저지교협 주소록 광고 협조와 동참을 부탁했다.
뉴저지교협의 2014년 주요행사로는 신년하례식 1월 26일(주일) 필그림교회, 설교클리닉(강사 임장기 교수) 3월 31일(월) 주님의은혜교회, 선교세미나 4월 23일(수)-25일(금) 사랑의글로벌교회, 부활절새벽연합예배 4월 20일(주일) 각지역별교회, 목회자영성수련회(강사 이승종 목사) 5월 14일(수)-16일(금) 라마나욧기도원, 교협기금모금 골프대회 5월 중, 호산나전도대회(강사 장학일 목사) 6월 6일(금)-8일(주일) 장소:미정, 북미원주민선교대회 8월 4일(월)-9일(토)(예정), 청소년찬양대회 9월 14일(주일) 뉴저지초대교회(예정) 등을 기획하고 있다.
이 날 참석한 교단은 성결교(최강인 목사), PCUSA(조문길 목사), 침례교(성영호 목사), UPCA(육민호 목사) 그리고 C&MA(최재형 목사) 이다.
<뉴저지 교회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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