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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1월07일 21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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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성가단, 2014 신년예배 및 기도회


뉴욕장로성가단(단장 손성대 장로)은 1월 7일(화) 선한목자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2014년 신년예배 및 기도회를 드리며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총무 이금식 장로는 통성기도와 끝맺음기도를 인도했고 단원들을 대표해 B1 파트장 이희종 장로(성가단의 성장과 발전, 장기결석자와 단원배가를 위해), T2 파트장 김재관 장로(새해 사업계획이 잘 이뤄지도록), B2 파트장 박정규 장로(후원이사회의 발전과 장로성가단의 재정자립을 위해),  T1 파트장 우화선 장로(단원들의 건강과 가정과 생업을 위해), 홍보부장 이계훈 장로(뉴욕교계의 연합과 전도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가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단장 손성대 장로가 인도한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황영진 목사(선한목자교회)는 골로새서 3장 15절-17의 본문으로 "감사함으로 찬양하라"의 제목의 말씀을 통해 "장로성가단을 볼 때마다 존경스럽고 귀한 찬양대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천국에서도 찬양을 계속하게 될 여러분의 찬양을 통해 교회가 연합되고 주님께 받은 복을 세어가며 기쁨과 감사로 찬양이 넘치는 교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 목사는 이날, 설교 중에 "20년 목회를 하고 남은 10년 동안은 선교를 하고 싶다고 기도해 온 대로 이제 12년동안 잘 준비된 박준열 목사에게 목회를 인계하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선교지로 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준열 목사는 퀸즈한인교회(5년)와 뉴욕장로교회(5년) 그리고 개척교회(2년)를 거쳐 선한목자교회 황영진 목사와 공동목회를 하고 있다.  
 
한편 뉴욕장로성가단 손성대 단장은 광고를 통해 1월 14일 교협의 신년하례예배 찬양, 6월 8일 정기연주회, 6월 13일 할렐루야대회 찬양, 7월 교협주관 선교여행 등의 사업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단원들이 각 파트장을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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