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회 동북부 지방회 주최로 ‘2014 신년 금식 성회’가 1월 1일(수) 오후 8시부터 1월 3일(금) 오전 11시까지 3일에 걸쳐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린다.
첫째날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 담임, A/G 본부총회 EP) 의 설교를 시작으로, 김명옥 목사(A/G 뉴욕예은교회), 김영철 목사(A/G 순복음중앙교회), 임요한 목사(주님의 제자들교회), 이광희 목사(A/G 한국총회장), 허연행 목사(A/G 프라미스교회), 백문현 목사(A/G 미주사랑의교회), 정영효 목사(A/G 순복음갈보리교회) 등 지방회 교역자 들이 강사로 나선다.
신년을 맞아 금식하며 기도하여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마련된 축복성회는 새벽과 오전, 오후 집회에 이르기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1월 2일(목) 오전 11시 예배에서 임요한 목사(주님의제자들교회)는 누가복음 9장 23절을 본문으로 “자기부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였다.
임 목사는 “자기를 부인하는 방법은 기도밖에 없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이 있고, 영의 기도인 방언기도가 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들을 만져주실 때 비로소 변화가 가능하다.”라고 하면서 이 축복 성회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자신을 발견하기를 원한다고 권면하였다. 더불어 자신의 필요 뿐만 아니라 이웃의 필요에도 민감한 한 해가 되기를 당부하였다.
설교 후 이어진 통성 기도 시간에는 모두가 앞에 나와 간절한 마음으로 합심기도하였고, 성도들과 각 교회 교역자들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년 금식 성회는 1월 3일(금) 오전 5시 30분, 오전 8시, 오전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인턴기자 한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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