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씨존 기독뉴스 선정 10대뉴스는 독자들이 당시의 상황을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간단한 기사와 함께 영상스케치로 준비했습니다. 플레이아이콘을 누르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기사 끝 부분의 링크를 누르면 기사를 열어 볼 수 있습니다.(편집자 주)
1. 뉴욕목사회, 신년 금식기도성회 성황
뉴욕목사회(회장 최예식 목사) 주최 '미국과 조국을 위한 신년금식기도성회'가 1월 1일부터 3일까지 박성규 목사(남가주 주님세운교회)를 강사로 펜실베니아소재 파인부룩 바이블컨퍼런스 수양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오전과 오후 집회에는 주강사 외에 뉴욕 목회자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 양승호 목사(뉴욕순복음연합교회), 이풍삼 목사(한인동산장로교회), 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 한재홍 목사(뉴욕신광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2. KCBN 미주기독교방송 문석진 사장 취임감사예배
문석진 사장 취임감사예배가 3월 20일(수)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2011년 5월 사장공모를 통해 KCBN 사장 대행으로 임명되어 22개월 동안 KCBN의 성공적인 부활을 이끌어 온 문석진 목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방송경영은 우리의 계획과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이 많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한발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음을 고백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문 목사는 "이 허약한 청년(KCBN)이 건강한 청년의 모습으로 회복되어 이 땅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생명과 희망의 소리를 전하는 선교복음방송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3. 이승한 목사, 뉴욕장로교회 담임목사 취임
이승한 목사가 2010년 안민성 목사 사임 후 3년 간의 담임 목사 공백을 비로소 종결 짓고,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서노회 주관 이승한 목사 위임예배를 은혜롭게 드렸다.
이승한 목사는 "목회라는 마라톤을 나서는 선수로서 출발점부터 큰 축하를 받은 것을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며 답사를 전하며, "꼭 완주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성도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승한 목사(51세)는 1975년 부모와 함께 이민, 콜롬비아대와 고든콘웰신학교(M. Div.)를 졸업했으며, 1993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동부노회에서 안수받았다. 17년간 담임 목회를 맡아오며 지난 5월 5일 뉴욕장로교회 청빙위원회의 담임목사 추천을 받고 5월 12일 공동의회에서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다.
4. 할렐루야 2013 대뉴욕복음화대회가 7월 12일(금)부터 14일까지 3일간 양병희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심령을 새롭게"라는 주제로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렸다.
퀸즈중앙장로교회 안창의 목사(72세)가 5월 19일 성역 35년 목회의 길을 접고 미국장로교(PCUSA) 뉴욕시노회에서 명예은퇴목사로 추대됐다.
안창의 목사는 1941년생으로 한양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M.Div.)을 졸업하고 NYTS를 수료했다. 1968년 5월 한국예수교장로회에서 안수받은 후 1974년에 미국에 이민 온 안 목사는 1976년에 퀸즈중앙장로교회를 개척하고 1981년에 뉴욕시노회에 가입했고 1981년에 현재의 건물을 구입한 후 1994년에 이전했다.
'한재홍 목사 은퇴 및 이메리터스 목사 추대 강주호 목사 담임목사 위임예배'가 뉴욕신광교회에서 10월 6일(주일) 본당을 가득 채운 뉴욕, 뉴저지 교계 인사들과 성도들의 축하 속에 열렸다.
신광교회를 개척하고 28년간 담임한 한재홍 목사는 뉴욕교협회장, 뉴욕목사회장, 미주기독교방송국 사장(대행) 등 교계의 주요 직책을 역임하였고, 현재 뉴욕실버선교회 이사장, 아이티 뉴욕기독연합선교회장, 겨레사랑미주동부지구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강주호 목사는 1999년 장로회신학대학 (M.Div), 2008년 뉴브런스윅신학교 (M.A.)를 거쳐 2008년부터 신광교회 부목사로 재직해왔다.
6. 김승희목사 제 40대 교협 회장 취임
교협 제40회기 회장,이사장 이,취임식에서 신임회장 김승희 목사는 "여러분들이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수없이 들어왔다. 이제 여러분이 원하는 그 일들을 개선해 나가겠다. 상식이 통하고 보통사람들이 나와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교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11월 14일(목)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신임회장에 김승희 목사(뉴욕초대교회), 부회장에 이재덕 목사(뉴욕사랑의교회), 평신도 부회장은 이주익 장로(뉴욕예일장로교회)가 취임했다.
http://kidoknews.net/detail.php?number=4916&thread=22r01r01
7. 김성국 목사가 퀸즈장로교회 3대 담임목사에 위임했다.
11월 17일 (주일) KAPC관계자들과 뉴욕 교계 인사들 그리고 성도들의 참석하에 열린 예배에서 위임받은 김성국 목사는 지난 11월 10일 공동의회의 청빙투표에서 교인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되었다. 김 목사는 총회신학대학 신학과, 신학대학원(M.Div)과 고든콘웰 신학대학원(Th.M/D.Min)을 졸업했고, 퀸즈장로교회에서 7년간 부목사로, 혜천대학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였다.
http://kidoknews.net/detail.php?number=4924&thread=22r01r01
8. 뉴욕목사회 제42회기 이취임식 및 감사예배
9. PCUSA 동부한미노회(노회장 박상천 목사)의 신임 사무총장 조문길 목사 취임예배 및 직전 사무총장 김득해 목사 이임예배가 지난 17일(주일) 뉴저지 머릿돌교회(담임 이상칠 목사)에서 열렸다.
조문길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목회하는 마음으로 다가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이 땅에 예수를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교회와 가정들이 되는 노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임하는 김득해 사무총장은 "12개 교회로 시작된 노회가 어느덧 40여 교회가 소속된 노회가 되었다. 도움을 주시고 협조해 주었던 많은 교회들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동부한미노회가 22개 노회 중에 가장 작은 노회였는데 지금은 중간 정도의 크기가 되었다. 더욱 노회를 발전시켜 주시기를 바란다."는 이임사를 전했다.
http://kidoknews.net/detail.php?number=4233&thread=22r01r01
10.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장로회 신학대학(원) 이사장 및 학장 이, 취임예배가 23일(주일) 뉴저지하베스트교회(담임 김영호 목사)에서 열려 17대 이사장에 안찬수 목사, 14대 학장에 유재도 목사가 취임했다.
신임 학장 유재도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심히 부족한 종을 학장의 자리에 앉히신 것을 생각할 때에 두렵고 떨린다."고 말하고 "이 모든 것을 주장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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