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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2월28일 21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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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로체스터지킴대회 성황리에 폐막(6보)
세대와 교파를 뛰어넘어 힘을 모아 하나님의 위대한 임무를 수행하자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Global Korean Young Adult Mission Festival, 이하 지킴대회)가 나흘째 마지막날 28일(토) 새벽기도부터 시작해 오전강의를 진행하고 내년 선교 미션을 수행하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참가자들을 떠나보냈다.
 
수입의 80%를 선교와 교회를 위해 헌금하고 있고 성수주일을 하는 것을 강조한 공인회계사 전기현 장로는 강의에서 "여러분이 이 대회를 통해 변화를 겪기를 바라며,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닌 삶 속에서 행동으로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민형(에드몬튼 중앙교회) 형제는 "우리 2세대들은 1세대의 헌신으로 풍요와 안정을 누리고 있으니 이제 밖으로 나가 사랑을 나눠줘야 한다"고  말했고, 김은열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위대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교파와 세대를 초월해 우리가 가진 모든 힘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대회에 참여한 50여명의 유아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 그동안 연습한 율동을 신나는 음악에 맞춰 공연했고, 마지막에는 "2030년에는 (선교) 우리가 간다"는 구호를 외치고 내려왔다.
 
이어 다니엘 박 목사는 "우리는 가장 혜택받은 세대이자 가장 약한 세대이다. 정글의 왕이 사자인 이유는 가장 똑똑해서, 힘세서, 커서, 빨라서가 아니라 두려움이 없어서이다. 두려움이 우리의 운명을 지배하게 하지 말자. 우리를 빛나게 하시려는 주님을 위해 한 걸음을 내딛자"고 전했다.
 
공식적인 강의가 모두 끝난 후에는 통성기도와 성찬식 그리고 헌금이 이어졌다. 폐회 후에는 참자가 모두가 앞에 나와 기념촬영을 하고, 대회기간 함께했던 동료들과 헤어짐에 아쉬움을 표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이번 대회는 로체스터 리버사이드 컨벤션센터에서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세계 각지의 선교사와 목사, 장로, 의학박사, 음악가, 배우, 운동선수 등 다양한 직업군의 강사들과 한인 1-3세대들은 물론 다양한 인종의 참가자들로 총 2천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선교의 성과를 나누고 결의를 다졌다. 
 
지킴대회는 2014년 시애틀과 토론토, 2015년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샬롯, 2015년은 시카고에서 KWMC와 공동대회, 2016년은 뉴욕 로체스터로 개최지가 선정되면서 청년선교운동의 불길은 미 전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또한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로 시작한 지킴대회는 8회 대회를 진행하면서 다민족 청년과 선교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하면서 한인만이 아닌 세계킹덤청년선교축제로 탈바꿈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구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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