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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2월21일 11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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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찬양선교단 필리핀 선교지 후원 음악회


엘피스찬양선교단 필리핀 하이엔 피해 선교지 선교후원 찬양음악회가 12월 20일 (금) 뉴욕서울장로교회(신우철 목사)에서 여러 음악가들과 성도들의 참석 속에 열렸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모인 성금은 필리핀 하이엔 피해 선교지 후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엘피스 찬양선교단은 지인식 목사, 김봉규 목사, 장일기 집사, 송금희 집사가 운영팀으로, 김정길(기타, 단장), 박찬일(베이스, 총무), 유주향(건반), 김혜윤(건반), 한명재(드럼)가 밴드팀을 구성하는 문화사역을 통해 선교에 목적을 둔 비영리단체이다.

1부 예배는 신우철 목사의 사회로 열어 김봉규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의 시간을 갖고, 오태호 목사(바른사랑교회)가 기도를 하였다.

김상태 목사(주님의교회)는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마5:7)란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가 불쌍한 이웃을 돕는 구호 활동들은 나중에 하나님이 우리가 어려울 때 훨신 더 크게 갚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을 나타내는 음악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길 집사의 연주로 헌금이 진행되었고, 조병광 목사(새하늘교회)의 축도로 1부 순서가 마무리 되었다.

신현택 목사(뉴욕성신교회)는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를 대표하여 격려사를 전하며, "성탄절의 의미가 화려한 장식과 성대한 파티의 모습으로 가려졌으나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어떤 성탄절을 보내기를 원하시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진정한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가 있는 곳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부 음악회는 김정길 집사의 진행으로 열어 엘피스밴드가 '모두 다 드려요'와 '천사 찬송하기를'을 연주하였고, 싱어송라이터 강지담 자매가 자작곡 'Let Me Be The Light'를 밴드의 연주와 함께 아름다운 목소리를 선보였다.

피아니스트 박세환 집사의 연주로 소프라노 배영란 권사가 '예수 밤비노'를, 테너 김영환 집사가 '오 거룩한 밤'을 열창하였다.

박세환 집사는 계속해서 자신의 앨범에 수록된 'Walking In The Rain'과 'Still Missing You' 두 곡을 유주향 자매와 협주하였다.

엘피스 밴드의 연주 속에 신우철 목사는 색소폰 솔로를 들려주었고, 브라스밴드인 NY크리스천밴드가 '내 구주 예수를'와 '죄 짐 맡은 우리 구주'를 신동민 어린이의 드럼과 함께 들려주었다.

한성혁 장로는 송성렬 장로(뉴욕장로교회)가 기증한 고급 기타 한대와 리코더 두대를 관객과 밴드에게 선물하였고, 마지막 순서로 장일기 집사가 신우철 목사에게 당일 모인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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