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제 1 차 임실행위원회, 새해맞이 금식기도성회 준비위원회 결성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4월 27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뉴스 > 교계 > 뉴욕/뉴저지
2013년12월19일 12시13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뉴욕목사회 제 1 차 임실행위원회, 새해맞이 금식기도성회 준비위원회 결성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42회기 1차 임실행위원회가 12월 19일(목) 오전 10시 30분 뉴비전교회(담임 황동익 목사)에서 열렸다.

유상열 목사(총무)는 업무 보고를 통해서, '2014년 새해맞이 금식기도성회'의 장소를 포코노 파인힐 수양관으로 결정했음을 보고했다. 
 
새해맞이 금식기도성회는 2014년 1월 1일(수)부터 1월 3일(금)까지 진행되며 강사는 윤병이 목사(한국 반여제일교회)이다. 주요 기도제목으로는 조국과 미국을 위하여, 목회자의 영성 회복을 위하여, 교회의 영적 부흥을 위하여, 세계복음화를 위한 기도 등이다. 
 
회비는 $60이고 각 교회별로 미리 참가자 인원을 알려줄 것과 더 많은 홍보를 부탁하였다. 이어서 금식기도성회를 위한 준비위원회가 구성되었는데, 만장일치로 준비위원장에 이성헌 목사(행복한교회)가 선출되었다. 금식기도성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뉴욕목사회 웹싸이트 http://www.kapastors.org를 통해 알 수 있다.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임실행위원회는 1 부 예배와 2부 회무 순서로 진행되었다. 예배는 조병광 목사(협동총무)의 사회와 박진하 목사(협력분과)의 기도, 김수태 목사(어린양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로마서 9장 20절 -21절의 본문 말씀으로 "목회자의 자존감"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설교에서 "목회자의 자존감은 매우 중요하며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지 말고 나의 가치를 발견해야 한다. 자기가 맡은 일에 만족하고 충성할 때 목회의 길이 열리고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면서 성령이 주시는 자존감으로 뉴욕을 변화시키는 목회자들이 되기를 축원하였다.
 
안창의 목사(자문위원)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황동익 목사(회장)의 사회로 2부 순서인 회무가 진행되었다. 이미선 목사(여성분과)의 개회기도에 이어 이영상 목사(서기)의 회원점명이 있었으며, 황동익 목사(회장)의 개회선언이 이어졌다.
 
기타 안건 토의에서 황동익 목사는, 교협 신년하례예배 후에 라흥채 목사를 강사로 하여 회원 목사님들과 함께하는 성경공부를 제안하였고 임원회의 논의 후 별도 보고하기로 하였다.
 
이 외에도 김진화 목사(감사)는 임원회의 시에 감사의 참여 여부에 관한 질문을 하였고, 보다 효율적인 감사제도에 대한 정립이 필요함을 모두 공감하였다. 따라서 앞으로 정기적으로 4분기마다 한번씩 감사를 시행하며, 임실행위원회 때에도 업모보고 시 회계보고를 넣도록 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에 모두 동의하였다. 
 
마지막으로 황동익 목사는 앞으로 뉴욕 목사회가 더욱 연합하여 주님께 영광돌리기를 당부하였고, 이영상 목사(서기)의 광고와 신현택 목사(자문위원)의 폐회기도로 임실행위원회가 마무리 되었다.
 
<인턴기자 한제니>
 

















www.KidokNews.net
www.CzoneUs.net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뉴욕/뉴저지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12737898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뉴스 > 교계 > 뉴욕/뉴저지
다음기사 : 뉴욕장로연합회 제18차 목요기도회 (2013-12-20 20:21:11)
이전기사 : 기독뉴스 웹시리즈 '믿음의 사람들' 제1화 김승희 목사 (2013-12-18 17:57:23)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