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대한 감리회 뉴욕지방 찬양제가 15일(주일) 오후 5시 로즐린한인감리교회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김사무엘 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이철윤 목사의 기도에 이어 감리사 은희곤 목사가 "영적 합일의 역사(고전 6: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찬양제에서는 청암교회(지휘 이재환 권사/반주 조성희 집사)가 "주님", "그의 빛 안에 살면",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했다.
참사랑교회(지휘 김사라 집사 / 반주 이은미 집사)는 "주를 향해 걸어가리", "세상으로 나가라", "O Holy Night"를 불렀고, 퀸즈교회(지휘 한선욱 집사 / 반주 박민영 자매)는 "주의 말씀은",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시편 23편"을 찬양했다.
이어 좋은교회가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를 불렀고, 마지막 순서로 로즐린한인교회(지휘 이선경 집사 / 반주 김새라 집사)가 "Give Thanks", "그가 나를 푸른 밭에", "Festive Gloria Medley"를 합창했는데 특히 이날 연주곡 중에 '그가 나를 푸른 밭에'는 한만웅 성도가 작곡한 곡으로서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연합찬양으로 찬송가 105장 "오랫동안 기다리던"을 부른 후 차철회 목사의 축도로 찬양제를 마쳤다. 배경태 목사가 식사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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