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색소폰오케스트라 '고국 소년 소녀 가장 돕기 크리스마스 콘서트'

뉴욕 색소폰 오케스트라(NY Saxophone Orchestra 지휘 유진웅)가 2013년 연주회로 12월8일 오후6시에 ‘고국 소년 소녀 가장 돕기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주회는 특별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고국의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행사로, 전영실아나운가 진행을 맡았으며 1부에는 Christmas곡 뿐 아니라 성가곡과 은혜로운 찬양곡등으로 2부에는 캐롤송과 팝 Jazz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리고 3부에는 특별히 마련한 만찬으로 아름다운 친교를 나누었다.

지 휘에는 유진웅단장, Soprano 전미송씨와 뉴욕 색소폰계의 거장으로 알려진 브라이언 킴씨를 초청해 협연하고, 제시 유 단장과 듀오로 색소폰의 아름다운 팝의 세계로 빠져 들게 하였으며, 뉴욕 색소폰 동호회 앙상블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행사장을 가득메운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태명사랑 장학재단(박태환 회장)이 주최하고 KCBN미주 기독교 방송과 기독일보 기독뉴스에서 후원하고 중앙일보에서 특별후원을 하였으며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참사랑교회 (은희곤목사)의 연주홀에서 훈훈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로 뜻깊은 연주회가 되었다.

<태명사랑 장학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