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소속의 뉴욕에덴교회(담임 김현석 목사)는 12월 8일(주일) 오후 5시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임마누엘선교교회(담임 권순원 목사)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임용수 목사(동북부지방회 부회장)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황록 목사(동북부지방회 내지선교부장)의 기도와 고명애 사모(뉴욕에덴교회)의 특송에 이어 김남수 목사(A/G 본부총회 실행위원)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 16:13-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남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세속도시 속에서도 살아서 역사하시고, 그리스도의 교회는 주인으로서 여전히 이땅에 세워진다."고 말하고 "오순절 성령의 역사를 회복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A/G 뉴욕신학대(원) 생들이 헌금특송을 드렸고 Rev. S.K. Pope(St. Stephen's Lutheran Church)는 축사에서 "교단을 넘어 예수안에서 하나된 형제이고 자매임"을 강조했다. 김명옥 목사(A/G한국총회 증경부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권면에는 정영효 목사(A/G한국총회 증경부회장)가 "From God, Through God, To God 이러한 신앙가운데 목회에 임하길"이라고 전했고, 임계주 목사(A/G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장)는 "베드로전서 5장 2-3절의 말씀처럼 목자로서 바른 도리를 갖고 목회에 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명옥 목사가 "말씀과 더불어 영혼을 살리는 목회자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권면했다.
뉴욕에덴교회 담임 김현석 목사가 인사말을 나누었고 이광희 목사(A/G한국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영철 목사(A/G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증경회장)가 만찬기도를 드렸다.
뉴욕에덴교회
주소 : 270 S. Broadway., Hicksville. NY 11801
Tel : 516-316-4002 / 516-813-6018
주일예배시간 : 주일오전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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