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밀알복음교회(담임 김여호수아 목사) 성전이전 및 뉴욕크리스찬기도원 개원 기념 예배가 12월 1일 (주일) 뉴욕 교계 인사들과 성도들의 참석 속에 열렸다.
김여호수아 목사는 "우리교회는 TEE(Theological Education Extension)사역, 즉 디모데후서 2장 2절을 바탕으로한 성경공부를 통해 지도자를 훈련하는 것을 대표 사업으로 하고 있다. 뉴욕크리스찬기도원은 24시간, 365일 운영하며 예수님의 사랑과 성령을 체험하고 싶은 사람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여호수아 목사의 사회로 A/G동북부지방회장 임계주 목사가 대표기도를 올렸고, 정권식 장로가 누17:11-19 성경봉독을 했다.
뉴욕교협회장 김승희 목사는 '주님께 감사'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에게 더 큰 상을 내려주신다. 초대교회 초기 김삼환 목사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선물한 마이크는 더 큰 은혜와 인연으로 돌아왔고, 도미니칸 공화국에 파견한 최상민 집사에 대한 지원은 큰 성전으로 돌아왔다.항상 어려웠던 초심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창단의 헌금 특송과 한국교회사연구소장 조금석 목사의 헌금기도로 1부의 순서가 끝났다.
2부는 IPHC감독 최아브라함 목사의 축사와 이광선 집사의 특송으로 진행되었다.
A/G부총회장 정영호 목사는 권면에서 "김여호수아 목사는 신유의 은사를 받은 분으로 성도들은 이 사역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 기도로 지원해야 한다"고 했고,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는 "모든 것을 주님만 나타내는 삶을 살고, 항상 초심을 기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귀만 목사(우리선교교회)의 색소폰 연주와 뉴욕장로회 중창단의 특송이 연주되었고, 이병수 원로목사의 감사의 인사말과 뉴욕원로성직자회장 박문금 목사의 축도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구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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