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12월 1일(주일) 오후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을 열고 해외아동결연 사역에 동역해준 교회와 후원자들께 감사하며 후원을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한목자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열린 행사는 사회 유상열 목사(사무총장), 기도 부회장 전희수 목사(부회장), 말씀 황동익 목사(초대회장), 인사 박진하 목사(회장),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소개 황영진 목사(이사장), 임원소개 박진하 목사(이사장), 중심사역소개 김영환 목사(사업국장), 후원감사 김인한 장로(상임자문), 후원안내 임병남 목사(기획국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만찬기도는 이종명 목사(국내선교국장), 후원자소개 총무 유상열 목사, 광고 이찬양전도사(간사), 폐회기도 최창섭 목사(자문위원)의 순으로 이어졌다.
회장 박진하 목사는 "한달 30불의 후원금은 한 아이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엄청난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며 후원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후원안내에 나선 임병남 목사는 자신을 도와준 두 분의 선생님을 예화로 들며 "적은 돈이지만 이 후원금으로 한 아이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 그 아이는 도와 준 여러분들을 평생 잊지않을 것"이라며 후원을 역설했다.
이날, 후원자의 밤에는 11명의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는 유원정 사모(리빙스톤교회)가 후원간증을 통해 "내 삶에 급급해서 선교는 꿈도 못꾸고 있었는데 기아대책을 통해 선교의 일환으로 아동후원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 이 아이들이 하나님을 만나 기독교 가치관을 갖고 성장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큰 일익을 담달할 것이 분명하다"고 기뻐했다.
이날,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의 활동을 홍보하는 잡지 '오병이어' 제 5호가 배포됐다. '오병이어'에는 박진하 목사의 인사말씀 "복음이 있기에 빵도 만들어진다", 이사장 황영진 목사의 지상메세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를 비롯해 미동부국제기아대책 소식, 선교편지등이 게재되었다.
한편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2007 8월에 설립예배를 드린 후에 10월에 창립총회를 통해 황동익 목사를 선출하고 초대이사장에 김남수 목사를 추대했다.
2009년 2대 회장에 황영진 목사를 선출하고 2012년 2대 이사장에 김종덕 목사를 추대했다. 2012년 12월 3대 회장에 박진하 목사를 선출하고 2013년에 3대 이사장에 황영진 목사를 추대했다.
후원행사로는 탤런트 정태우 초청 후원의 밤, 이성순 화백초청 자선전시회, 탤런트 김정화 초청 후원의 밤 등의 행사를 통해 후원금을 모금했다.
중심사역으로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연대, 해외아동결연을 중심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고 30개 개인과 교회가 콜롬비아, 페루, 타지키스탄, 캄보디아, 중욱, 북한 등 6개국의 60여명의 해외 아동들과 결연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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