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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2월01일 13시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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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탁구장 개관 8주년 기념 - 교회 친선 탁구 대회
신임 뉴욕탁구장대표 이춘승, 직전 대표 양창원, 신임코치 이병철(서울시청선수)


뉴욕 탁구장 개관 8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교회초청 탁구대회가 11월 30일(토) 오후 6시, 플러싱 소재 뉴욕 탁구장에서 열렸다.

뉴욕제일장로교회, 하은교회, 뉴욕장로교회, 뉴욕탁구장 팀이 참여한 본 행사에서는 개인 단식과 복식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었다.
 
양창원 회장(탁구협회회장)은 이 날 경기를 시작하며 “오늘 행사를 마련한 목적은 더 많은 분들에게 탁구를 보급하는 것이며, 탁구를 통해 여러 교회가 연합하여 더욱 가까워지기를 원한다. 앞으로도 매년 행사를 개최하여 탁구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시킬 것이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덕준 목사(뉴욕제일장로교회 부목사)는  “뉴욕에 있는 많은 교회들이 탁구를 함께 하면서 친선을 도모하고 교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양창원 회장님께도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해광 집사(하은교회)는, “이미 교회 안에 탁구 동호회가 결성되어 있으며, 이런 스포츠를 통해 심신단련은 물론, 믿지 않는 분들이 보다 쉽게 교회에 나올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욕 탁구장에서 정성스레 마련한 저녁식사에서 문석진 목사(KCBN사장)은 “하나님께서 주신 건강한 몸으로 더욱 주의 일을 잘 감당하며, 참여한 교회들이 좋은 팀웍으로 경기를 잘 치르고, 탁구를 통해서도 비그리스도인들에게 본을 보일 수 있기를 원한다.”고 기도했다. 

많은 분들의 열정과 땀으로 뜨거웠던 친선 탁구 대회는 친선 초청 대회이므로 승부를 가리지 않고 끝을 맺었다.

한편 뉴욕탁구장은 개관 8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2월 7일(토) 친선탁구대회를 마련한다.

자세한 내용보기

문의: 718-321-2030

<인턴기자 한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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