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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1월21일 21시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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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 한인장로연합회 제 4회 정기 총회 – 회장 정권식 장로


대뉴욕지구 한인장로연합회 제4회 정기 총회가 11월 21일(목) 오전 10시, 플러싱 소재 뉴욕장로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보춘 장로(직전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임원선거를 통해 만장일치로 정권식 장로(후러싱 제일교회)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정기총회는 김명신 장로(상임고문)의 개회기도로 시작되었으며, 직전 회장인 이보춘 장로는 “여러가지로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한 회기가 잘 마무리됨을 감사드리며 함께 애써주신 모든 임원진들과 회원들께 감사하다” 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곧바로 김주열 장로(부서기)의 회원 점명 및 전년도 회의록 낭독이 이어졌다.

순서에 따라 이광모 장로(총무/회계)는 사업활동 보고를 통해서, 매주 목요 조찬 기도회를 바탕으로 다민족 선교대회도 열 수 있었으며, 샌디 피해 돕기나 할렐루야 대회 후원 등 다양한 재정 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우화선 장로(감사)의 감사 보고 후에 이어진 회계보고에서 지난 회기 총 수입은 $32,850이었으며 총 지출은 $28,519였다. 회계 보고를 통해서 회비 납부에 어려움이 있으며 회원 증원의 문제도 해결될 과제임을 밝혔다.

손성대 장로(상임 부회장)가 임시 의장으로서 임원선거를 진행하였고, 직전 회장 이보춘 장로는 회장후보로 정권식 장로를 추천하며 “정 장로는 다민족 선교대회 준비위원장으로서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였고, 현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어 연합회 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정권식 장로가 선출되었다.

신임회장 인사에서 정 장로는 “부족하지만 회장으로 섬기게 하신 이유는, 장로 연합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서로 연합해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라는 하나님의 뜻으로 안다. 앞으로 장로 연합회의 활성화와 연합, 선교와 전도에 힘써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전도하는 배가 운동에 함께 힘쓰자”며 소감을 전했다.

회장 취임식 시기와 신년 예배에 관한 기타 안건이 나왔으나 임원회에서 다시 합의하여 결정하기로 했다.

김영호 장로(고문)는 기도를 통해 “뉴욕에 있는 천 오백여 명의 장로들이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원하며 훌륭한 일꾼들이 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의장의 폐회 선언으로 제 4 회 한인장로연합회 정기총회가 은혜롭게 마무리 되었다.  
새롭게 출발하는 장로 연합회의 새 임원진과 회원들은 주님이 예비하신 일들에 순종하며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격려와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한제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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