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청소년센터 후원 감사의 밤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5월 04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뉴스 > 교계 > 뉴욕/뉴저지
2013년11월20일 11시32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후원 감사의 밤


AYC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후원 감사의 밤이 11월 19일(화) 뉴욕수정성결교회(담임 황영송 목사)에서 교계인사 및 후원회원들의 참석 속에 열렸다.

뉴욕교협 청소년센터는 이민자 청소년 및 가족에게 사회복지, 정서적, 교육적 그리고 영적생활에 관련된 선교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협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이다.

1부 예배는 이사장 이수일 박사의 진행과 총무이사 이풍삼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대표이사 최창섭 목사는 '별과 같이 빛나는 사역'이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다니엘서 12:3 을 인용하고, 청소년센타의 연혁과 활동들을 간단히 보고하였다. 선교사 데이비드 리빙스턴의 예시에서 청소년 한명의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지와 소설 '나무심는 사람'의 예를 들어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자세에 대해 역설하였다.

교협회장 김승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되었다.

2부 예배는 후원위원장 송병기 목사의 진행으로 사무총장 대행 김지욱 전도사가 사역소개를 하였다.

김지욱 전도사는 청소년센터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농구대회, 할렐루야 부흥회, 찬양팀, 제자훈련 등 주요활동과 성과를 자세히 소개하였다.

이경숙 권사는 청소년센터의 부모교실 체험을 소개하며 "40년 간호사 경력에도 불구하고 우울증에 무지했고 아들의 우울증을 오랫동안 알아채지 못했다. 부모교실을 통해 모자가 같이 상담을 받기 시작했고, 아들은 상담 2-3년 만에 스스로 청소년센터 사역에 나설 정도로 마음을 열고, 가족관계나 사회생활에 급격한 변화가 생겼다"는 간증을 했다.

Liye Zhou 자매는 간증을 통해 "5세에 이민을 와서 부모의 교육에 대한 열정 속에서 자라 존스홉킨스 메디칼 스쿨에 입학했으나 항상 기대에 부족하다는 죄책감에 시달렸고 행복하지 않았다. 어느날 학교를 스스로 그만두고 무작정 뉴욕에 와서 노숙자 생활 중 기독교인 친구를 만났고 덕분에 이곳에 와서 주님께 마음을 열게 되었다. 지금은 청소년센터의 도움으로 직장을 얻게되어 다시 학교로 돌아갈 준비가 되었고 부모님과의 관계도 서서히 개선하고 있다"는 인생역정을 들려주었다.

후원위원장 송병기 목사의 후원 약정 설명과 통성기도로 행사는 끝이 났다.

후원방법: 정기후원 혹은 AYCNY 앞으로 체크 발송 (주소: 35-34 Union ST Flushing NY11354)
후원문의: 전화 718-321-1010, 이메일 admin@aycny.org, 홈페이지 www.aycny.org

























www.KidokNews.net
www.CzoneUs.net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뉴욕/뉴저지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70581555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뉴스 > 교계 > 뉴욕/뉴저지
다음기사 : 뉴욕교협, 증경회장 초청 오찬 (2013-11-20 22:53:38)
이전기사 : 세계체육인선교교회 창립예배 (2013-11-19 09:34:53)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