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체육인선교교회 창립예배

A/G 하나님의 성회 한국총회 동북부 지방회 세계 체육인 선교교회(담임 김재룡 목사) 창립예배가 11월 17일(주일) 시민교회(담임 안찬수 목사)에서 A/G 한국총회 임원들과 뉴욕 교계 인사 및 성도들의 참석 속에 열렸다.

부회장 임용수 목사(좋은씨앗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증경회장 김영철 목사(순복음중앙교회)의 기도와 임용수 목사의 마 16:18 성경봉독 그리고 조공자 전도사의 찬양으로 이어졌다.

실행위원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는 '천국과 교회'란 제목의 말씀에서 "초대교회의 모습을 통한 교회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회장 임계주 목사(뉴욕순복음중앙교회)가 김재룡 목사 취임을 선포하고 취임패를 전달하였다. 나명자 목사(프라미스교회)가 헌금기도를 A/G 뉴욕신학대학 재학생이 헌금특송을 연주하였다. 조공자 전도사, 이광선 집사와 랜디는 각 1곡씩 축가를 불렀다.

2부 순서에서는 A/G 한국총회 교육위원 회장 허연행 목사(프라미스교회)가 "전문성이 요구되는 세상에 교회 역시 체육이라는 전문성을 갖고 세워져서 축하드린다"고 전했고, A/G 한국총회 증경 부총회장 김명옥 목사는 "김재룡 목사의 이력을 보았을 때 교회를 잘 키울 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축사를 전했다.

A/G 한국총회 증경부회장 정영효 목사, 임계주 목사는 권면을 통해 새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갈 길을 축복하고 독려하였다.

김재룡 목사의 광고와 A/G 한국총회 총회장 이광희 목사(할렐루야 뉴욕교회)의 축도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글 구라회 기자 사진 인턴기자 아모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