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남성목사합창단 창단식

뉴저지한인남성목사합창단 창단식이 11월 18일(월) 오전10시 뉴저지 행복한 교회(이병준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사회,기도 권형덕 목사(목사회 총무),설교 이병준 목사(목사회 회장),축도 김정문 목사(전 목사회 회장), 2부.회의에는 회칙검토 및 수정 안건 및 토의 사회에 이병준 목사. 폐회기도,김정문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회의에서 뉴저지 남성목사합창단 회칙이 통과되었으며 단장에 양춘길목사(필그림교회)가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양춘길목사는 합창단의 발전을 위해서 바쁜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단원들의 협력과 기도를 당부했다.

합창연습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뉴저지행복한교회에서 갖기로 했다. 정기 연주회는 연 1회로 하며 찬양을 통한 회원 간의 친목 도모를 통하여 교회, 교단간의 연합과 하나님께 영광을 위한 교계적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정기 총회는 연 1회 11월 중에 열기로 했다.

조직엔 단장 1인,부단장 1인,총무 1인,서기 1인,회계 1인.지휘자 1인, 각 파트장 1인, 감사 2인으로 하기로 했으며 지휘에는 김종윤 목사(예수드림교회)가 섬기기로 했다. 나머지 임원들은 회장단에 위임하여 속한 시일내에 선출하기로 했다.

초교파적으로 모이는 뉴저지 남성목사합창단을 통하여 상호간의 친목과 교회 및 교단간의 연합에 큰 몫을 감당하며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저지한인남성목사합창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