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회장 최예식 목사)는 8일(금) 오후 5시, 제42회기 뉴욕목사회 정.부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회장에는 현 부회장인 황동익 목사(뉴비전교회)가 단독 입후보했으며 부회장 후보에는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와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가 등록했다.
선관위(위원장 최창섭 목사)는 9일 오전 8시 후보자의 서류심사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확정된 등록후보를 공고할 예정이다.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등록에 하자가 없을 경우 뉴욕목사회 관례에 따라 등록접수 순인 김영환 목사가 기호 1번 이만호 목사가 기호 2번이 된다.
후보들의 공식 선거운동은 후보공고일인 11월 9일부터 총회 전날인 11월 17일 자정까지 허용된다.
한편 뉴욕목사회 정기총회 및 선거는 11월 18일(월) 오전 10시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위원장 최창섭 목사 목사회장 최예식 목사 총무 김기호 목사 서기 임병남 목사 그리고 이풍삼 목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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