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감독은 "중독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일시적인 만족을 주는 물질에 지배당하기 때문에 또 하나의 우상숭배"라고 말한다. 김 감독은 "영화 <중독>은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마약이나 알코올, 도박, 게임 등 각종 중독에 빠져있는 성도들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는 영화다"라고 덧붙였다.
김 감독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영화 <중독>은 중독자들이 모두 얼굴을 공개한다. 이는 그들이 복음 안에서 회복되었기 때문이다. 충격적인 변화들이 일어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은 복음의 능력을 재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문제를 진단하거나 가족이 겪고 있는 당면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중독된 사람이 있는 가정은 모두가 엄청난 고난에 빠지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롭게 교회에 와서 목회자에게 상담하지 못하는 것 또한 한국인들의 성향이다. 이 영화는 중독자들과 그들의 가족뿐만 아니라 앞으로 예방하기 위한 부모들과 자녀들에게 좋은 양육 자료가 될 것이다.
김상철 감독은 "영화 <중독>은 어쩌면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중독의 문제들에 대하여 권면해야 할 때 말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대신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영화예고편을 관람한 전문가와 목회자들의 평은 후하다.
전 WEC국제총재인 에반 데이비스는 "영화 <중독>은 하나님께서 주신 이 시대의 선물입니다. 중독을 향해 우리는 영적 전쟁을 선포해야 합니다. 그리고 준비해서 예방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BETEL 국제대표 엘리엇 테퍼는 "<중독>은 많은 사람들을 살릴 것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하나님께서 치유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고 격려했고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는 "우리 모두는 중독되어 있습니다. 중독에서의 자유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뿐입니다."라고 전했다.
영화를 감독한 김상철 목사는 제작사 파이오니아21의 대표이며 기독교미디어 씨존(대표 문석진 목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미국지역에서 영화보급 및 상영에 힘쓰고 있다.
다큐 <중독>은 미주 기독교단체 씨존과 기독교방송 KCBN이 후원하며, 예림기획이 협찬한다. 상영문의: 347-538-1587
<영화 중독 2번째 예고편>
<영화 중독 3번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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