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권사선교합창단(단장 손옥아, 지휘 양재원)은 지난 10월 30일(수)과 11월1일(금) 양일간 LA지역에 있는 남가주동신교회(담임 손병렬 목사)와 나침반교회(담임 민경엽 목사)에서  성황리에 음악회를 열고 현지의 교민들과 은혜를 나누었다.

"주의 기도"를 주제로 칸타타 "주기도문" 전곡과 말로테의 "주기도문" "그의 빛 안에 살면" 등을 합창했고 교인들은 기립 박수로 호응하고 격려하였다.

나침반교회의 민경엽 목사는 "신심 깊은 권사님들의 찬양에 큰 은혜를 받았고 특히 연세가 드신 권사님들이 한시간 이상의 음악회에서 전곡을 암기하여 찬양하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고 도전을 받았다"고 말했다.

뉴욕권사선교합창단은 지난 10월6일(주일)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제12회 정기연주회를 열기도 했었다.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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