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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1월01일 1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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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도전의 열기가 뜨거운 “제 28기 스마트폰 강좌” 개강


배움과 도전의 열기가 뜨거운 “제 28기 스마트폰 강좌” 개강
 
미주 기독교 미디어 단체인 씨존의 ‘제 28기 목회와 선교를 위한 컴퓨터 무료 강좌’가 10월 31일(목) 개강하였다. 올해로 28기를 맞은 컴퓨터 무료 강좌는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많은 목회자와 사모들에게 목회 사역에 있어서 보다 실제적인 유익을 제공하며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이번 28기 컴퓨터 강좌는 <스마트폰 강좌 플러스 어갠>이라는 제목으로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준비되었다.  본 강좌의 목표는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어 있는 시대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인 상호간의 원활한 소통과 목회자와 교인들과의 소통, 목회자와 비그리스도인과의 소통에 있으며, 이를 통해 목회와 선교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개강 첫날 참석한 15명의 수강생들은 시종일관 수업에 집중하며 열심을 내는 모습이었다.
 
강좌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요즘 유치원생들도 잘 다루는 스마트폰을 통화하는 기능으로밖에 사용할 수 없는 게 답답하여 참가했다”면서 열심히 배워 다양한 기능을 익히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매주 목요일 문석진 목사(씨존 대표)가 진행하는 본 강의의 내용은, 카톡 사용법, 인터넷 사용법, 사진 찍는 법, 캘린더 활용법, 지도나 유용한 앱 활용법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스마트폰 활용법이다.  또한 컴퓨터에서 카톡하는 법이나 유투브 검색 방법, 동영상 올리는 법, 페이스 북도 새롭게 추가되어 보다 폭넓은 내용을 배울 수 있다.
개강 첫날 강의를 마친 문석진 목사는 “나이 드신 분들이 적극적으로 스마트폰을 배우려고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고, 스테이튼 아일랜드, 뉴저지, 업스테이트처럼 먼 거리에서도 오신다. 어떤 분은 지난 클래스에 이어서 버스, 지하철, 도보로 두 시간이나 걸려서 오시기도 한다” 며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문 목사는 “이번 강좌를 통해서 가능한 한 생활에 꼭 필요한 기능을 소개하여 실제 선교와 목회, 그리고 실생활에 유익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8기 강좌는 10월 31일(목)부터 11월 21일(목)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장소는 KCBN 미주 기독교 방송국이다.
 
참가 대상은 목회자나 사모, 선교사역에 활용하기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컴퓨터 강좌는 미주 기독교 방송(KCBN)이 공동 주관하며 대뉴욕지구 한인 교회 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와 대뉴욕지구 한인 목사회(회장 최예식 목사), 기독뉴스, 크리스천 헤럴드가 후원하고 있다.    
 
<인턴기자 한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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