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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0월27일 22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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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저지하나교회 교회조직 및 이춘기 담임목사 위임, 장로집사 임직예배


뉴저지하나교회(담임 이춘기 목사)는 10월 27일(주일) 오후 5시 교회설립 3주년 교회조직 및 임직예배를 드리고 미국장로교(PCUSA) 동부 한미노회의 회원교회가 되었다.

이날 예배에서 이춘기 목사는 뉴저지하나교회의 담임목사로 위임을 받았고 이진성 구본요 이상태 장로가 장로 취임 및 장립을 장동직 김미영 박신규 신정연 집사가 집사 취임 및 장립을 받았다.

뉴저지 하나교회는 2010년 10월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18가정 29명이 파송받아 지교회로 설립되었다. 같은해 12월 포트리 제2초등학교에서 창립예배를 드렸으며 2011년 11월 우드릿지의 현재 교회로 이전해 12월에 입당예배를 드렸으며 2013년 10월에 설립 3주년을 맞아 교회조직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병규 목사(행정위원장)가 사회를 맡았고 엄순희 목사(행정위원)의 기도에 이어 양춘길 목사(행정위원, 필그림교회)가 "오직 예수(빌 1:12-2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설교를 통해 "어려움에 처하고 힘든 순간이 다가올지라도 오직 예수님만을 위해 살았던 사도바울처럼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우리 안에 계신 예수는 내 자아가 죽으면 죽을 수록 더 확대된다."고 전했다.

교회조직 순서에는 박상천 목사(동부한미노회 노회장)가 진행했다. 이춘기 목사가 하나교회의 약사를 나누었고 성호경 장로(뉴저지하나교회)가 교회조직을 청원했으며 권형덕 목사(동부한미노회 서기)가 교회조직을 선언했다.

이어진 담임목사 위임식은 성호경 장로가 위임목사로 이춘기 목사를 추천했고 박상천 목사가 이춘기 목사에게 위임목사 서약을 받았다. 하나교회 교인들에게도 서약을 받은 후 박상천 목사는 이춘기 목사가 뉴저지 하나교회의 위임목사가 된 것을 선포했다.

장로, 집사 임직식은 이춘기 담임목사가 진행했다. 임직자들의 서약순서와 회중서약을 진행한 뒤 3명의 장로와 4명의 집사를 임직하고 임직패를 증정했다.

이어 필그림교회와 하나교회 대표가 나와 사역파트너 조인식을 가졌다. 그동안 필그림교회의 지교회였던 하나교회가 독립조직되었지만 여전히 사역파트너로서 선교와 복음전파에 동역할 것이라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필그림 남성중창단이 축가를 불렀고 권면에는 김득해 목사(전 동부한미노회 사무총장)가 나서 "주님의 몸된 교회 일에 봉사하는 일 만큼 기쁜 것은 없다."고 말하고 "목사님을 사랑할 때 교회의 덕이 되고 교회에 큰 축복이 있을 줄 믿는다."고 강조했다.

축사는 이병준 목사(뉴져지목사회 회장)가 나서 "족보있는 교회가 되고, 족보있는 교회에서 직분을 가지시게 된 것에 자긍심을 가지시기 바란다. 나사로 때문에 많은 사람이 구원 받은 것 처럼, 하나교회로 인해 많은 사람이 구원받고 흩어지는 교회로서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답사는 임직자 대표로 구본요 장로가 나서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하나교회 동역자들에게) 우리의 앞길이 탄탄대로 이기보다 험난한 길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장되신 예수님을 따라 이기춘 목사님과 함께 서로 손잡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전했다.

하주복 목사(전 뉴져지 동노회 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뉴저지하나교회
Tel 201-588-9342 / 201-6697528
190 Valley Blvd. Wood-Ridge, NJ 07075



<뉴저지하나교회 조직예배 영상스케치>


이춘기 목사


설교 양춘길 목사


박상천 목사


필그림교회와 하나교회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위임목사 서약


임직자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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