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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0월27일 20시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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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뉴욕신학대학(원)가을학기 후원음악회
레미제라블 하이라이츠 공연


AG 하나님의 성회 뉴욕신학대학(원) 2013 가을학기 후원음악회가 27일(주일) 오후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빅토르위고의 명작 레미제라블을 뮤지컬 하이라이트로 무대에 올렸고 새소망합창단과 뉴욕일원의 성악가, 쳄버앙상블이 연주했다. 
 
음악회는 총감독 조공자, 음악감독 장효종, 무대감독 조은비, 피아노 지현희 등 스탭들과 노재훈, 김영환, 랜디브룩스, 백승현, 지인식, 조공자, 김백준, 신승희, 김지회, 고명애씨등이 캐스팅됐다. 
 
두 달동안 뮤지칼을 연출한 조공자 총감독은 연주후  레미제라블을 무대에 올린 배경을 묻는 질문에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표현하고 예수의 복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원어의 의미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영어로 뮤지컬을 노래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롭게 시도한 것에 만족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학장 이주남 목사의 환영인사와 기도로 시작한 후원음악회는 뮤지컬 공연 후에 후원을 위한 헌금을 했고 감사인사 이사장 이우용 목사, 후원을 위한 기도 총무이사 김명옥 목사, 축도 동북부지방회장 임계주 목사, 만찬기도 학감 김창만 목사의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하나님의 성회 뉴욕신학대학(원)은 하나님의 성회 한국총회 소속신학교로 순복음 뉴욕신학교로 시작해 지난 35년동안 뉴욕에서 412명의 복음의 사역자들을 양성,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담임목사, 선교사, 복음사역자들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 가을학기부터는 북부 뉴저지 지역에 Extension Class를 열었다. 
 
신학교는 2014년 4년제 신학대학과정 봄학기 학생을 모집한다. 응모자격은 복음사역에 하나님의 부르심이 확실한 자로 구원의 확신, 성령세례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성회 교역자로 사역하는데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봄학기 개강일은 1월 27일 월요일이다
 
퀸즈캠퍼스에서는 월, 화 양일간 종일 수업하며 뉴저지 캠퍼스에서는 월,화, 목 야간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문의: 퀸즈캠퍼스 130-30 31st Ave. #6Fl, Flushing, NY 11354
뉴저지캠퍼스 150 Grand Ave Leonia, NJ 07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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