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이하 뉴욕목사회)는 제41회기 행사 홍보 협조에 대한 기자 간담회를 10월 21일 (월) 플러싱 산수갑산2에서 뉴욕일원의 주요 일간지 및 인터넷신문 기자들을 초청하여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기자들은 본사 기독뉴스(문석진기자), 뉴욕한국일보(김명욱기자), 미주크리스천신문(유원정기자), 유에스에이아멘넷(이종철기자), 기독일보(김대원기자)등이다. 

 

총무 김기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회장 최예식 목사의 환영 및 감사 인사와 지난 행사들의 성과를 밝히고 앞으로 한달여의 남은 임기 동안의 행사를 홍보하였다.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목사회' (요일 4:11)를 표어로 2012년 12월 11일 (월)에 출범한 41회기 뉴욕목사회는 올 한해 주요 성과로 1월 1-3일 미국과 조국을 위한 신년 금식 기도성회 (펜실베니아 파인 바이블 컨퍼런스 리트릿 센터), 삼일절 국난극복연합기도회 (뉴욕순복음연합교회), 5월 13일 5개주 체육대회 (키세나 파크), 4월 27일 한마음 사랑의 잔치 (복된 교회), 9월 30일 체육대회 (Alley Pond Park)를 꼽았다.

 

앞으로 남은 주요 행사로는 10월 28일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 및 사랑의 쌀 나누기이며, 11월 8일 후보자등록과 18일 총회를 큰 일정으로 남겨놓고 있다. 장학금 전달식은 20여명의 회원자녀(대학생)에게 지급될 예정이며 쌀 나누기 행사는 비영리기관 구제단체들에게 각 5포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뉴욕목사회는 이번 회기의 중요한 사역 중 하나로 이스라엘/이집트 성지순례를 준비했으나 이집트의 소요사태로 무산된 것에 큰 아쉬움을 표시했고, 1월 신년 금식 기도성회에 박성규 목사(주님세운교회)를 초청하여 300여명의 성도들과 성황리에 개최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제41회기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선출): 최예식 목사(복된교회)

부회장(선출): 황동익 목사(뉴비젼교회)

총무(임명): 김기호 목사(주양장로교회)

서기(임명): 임병남 목사(뉴욕평화교회), 부서기(임명): 송일권 목사(큰은혜교회)

회계(임명): 전희수 목사(기쁨과영광교회), 부회계(임명: 캐더린 권 목사(기쁨과영광교회)

수석협동총무(임명): 이재덕 목사(뉴욕사랑의교회), 허윤준 목사(뉴욕새생명장로교회), 조병광 목사(뉴욕새하늘교회)

감사(선출): 김상태 목사(주님의교회), 김진화 목사(미래비젼장로교회), 한준희 목사(뉴욕성원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