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개국 기념 감사 예배는 박근재 목사(시나브로 교회)의 진행으로 김종국 목사(뉴저지 새언약교회)의 기도와 이동구 장로(필그림 교회)의 사1:8 성경봉독 그리고 뉴저지 장로 성가단의 '승전가'가 연주되었다.

 

뉴저지교회협의회 직전회장 박상천 목사 (뉴저지 소망장로교회)는 '내 증인이 되리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헌신의 장소는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해주시는 것과 같이 뉴저지 개국은 하나님이 정해주신 것이다. CTS 뉴저지 방송의 중심에 예수를 두어 생수의 강이 넘쳐 흐르기를 바란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방송국에 함께 하시길 바라며 온 세계의 영적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김유식 집사(뉴저지초대교회)가 첼로 독주로 봉헌 찬양을, 김연수 목사(뉴욕주는교회)가 봉헌기도를 진행하였다.

 

안성훈 목사 (뉴저지 연합감리교회)는 권면에서 "오직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진리만 선포하는 방송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문 목사(뉴저지 성은장로교회)의 축도로 1부 순서가 마무리 되었다.

 

2부 후원 이사회의 밤은 장현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학균 장로가 신정하 장로, 이종해 장로, 강양이 장로, 정인성 장로 외 15명 후원 이사 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했다. 

 

CTS 뉴저지 어린이 합창단은 'All Thing Bright and Beautiful'과 '날 만드심이라' 등 두 곡을 연주하였다. CTS 뉴저지 합창단 총감독 장현경 집사는 "9월에 창단하자 마자 이렇게 크고 뜻깊은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이날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 3학년 이하 어린이 합창단과 4학년 이상 소년소녀 합창단은 앞으로 CTS 프로그램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축사에서 이병준 목사(뉴저지 행복한교회)는 "기도, 물질, 관심 이 세가지가 모두 잘 받쳐줘야 방송국이 오래 갈 수 있으니 오늘 행사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여러분에서 늘 기도와 가족같은 관심으로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간청했다.

 

B.I.G. 투자그룹 배희남 회장은 "한은경 사장과 박종호 피디는 일반 사람들 속에서 천사를 끄집어 내어 시청자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는 예술적인 감각이 있는 훌륭한 일꾼들이며, 방송국이 날로 번성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버겐필드 시의원이자 프리홀더 후보자인 크리스토퍼 툴리와 또 다른 후보자 로레인 왈데스도 참석하여 초대에 대한 감사의 뜻과 지역사회에 가치 있는 사업을 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CTS 기독교 TV 회장 감경철 장로는 관계자와 내빈 그리고 행사를 위해 애쓴 사람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 CTS 장로 성가단 단장 정원택 장로의 소개 후 실버 중창단이 '이 세상 어딜가든지 충실하게 하소서'를 연주한 후, 80여명의 성가대가 '능하신 주의 손', '하늘 영광' 두 곡을 남성 합창단 특유의 중후하고 힘있는 연주를 들려주며 행사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구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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