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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0월20일 00시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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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뉴욕감리교회 OMSC 선교대회
“선교의 지경을 넓혀 주소서!”


뉴욕감리교회(담임 강원근 목사) 는 제 2회 OMSC 선교대회를 개최하였다. 10월 19일(토)부터 10월20일(주일)까지 계속되는 본 선교대회는 “선교의 지경을 넓혀 주소서”라는 주제로 OMSC선교사들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다.

19일(토) 저녁 7시 30분 선교대회 첫째 날, 박훈용 선교사와 OMSC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선교대회가 시작되었다. 뉴욕 감리교회 강원근 목사는 개회선언을 통해,  “성도의 삶의 목표는 훈련을 통해 성령의 열매를 맺어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것과, 믿지 않는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며 이번OMSC 선교대회가 참여하는 모든 사람에게 큰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했다.

이어서 김진봉 선교사(OMSC)의 인도로 OMSC 선교사들의 가족 소개와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특송이 있었다. 이 날 선교대회에서는 특별히 Kids of Missionaries라고 불리는 선교사들의 자녀들이  ‘Bring Me TO Life’ 라는 마임을 선보여 성도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 날 선교대회의 특강에서는 김진봉 선교사(OMSC)가 ‘세계 선교 역사 현황과 필요’라는 주제로 강의하였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의 십자가가 반드시 필요하며, 이 대회를 통해 잃어버린 영혼에 관심을 가지고 결단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다음으로 나요엘 선교사(티벳)는 ‘실크로드에 부는 선교 현황’에 대해 강의하며, 아직까지도 지구상에 미전도 종족이 많음을 안타까워했고 복음전파에 더 많이 동참해 주기를 촉구하였다.

 두번째 특강 시간에는 김명수 선교사(세네갈)의 ‘서부 아프리카의 선교 현황’ 과 박훈용 선교사(캄보디아)의 ‘인도차이나 반도의 선교 현황’ 강의가 있었다.

특강 후에 박동혁 선교사(중국)는 요한복음 17장 18절-21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교”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였다. 

박 선교사는 “선교는 영광스러운 것이며, 하나님께서 선교의 사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특권”임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있든지 주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선교적 존재들이다”라며 선교의 출발은 하나됨에서 시작된다고 하였다.

20일(주일)까지 진행되는 뉴욕 감리교회OMSC 선교대회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복음의 열정이 다시한번 불타오르기를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한제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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