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11일(금) 오후 7시 플러싱 금강산연회장에서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초대 이사장을 지낸 이계훈 씨가 제5대 회장으로 취임식을 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미주총연합회 이정순 회장,중서부연합회 김길영 회장 등 각지역 회장들이 참석해 제5대 연합회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신임 이계훈 회장은 "미주총연합회와의 동반자적인 관계 속에 협력하며, 미동북부 각 지역 한인회와의 유기적인 협조와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한 소통과 협력 관계 구축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뉴욕장로성가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욕평화교회 협동장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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