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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0월15일 13시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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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 파슨스, SVA 한인학생회와 KANA, 전시 수익금 이노비 전달


10월 11일 금요일 저녁, 뉴욕 미술학교 한인학생회와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PARSONS(Parsons The New School of Design), SVA (School of Visual Arts) )와 한인 미술학교 연합동아리 KANA(Korean Association of New York Art Schools)의 회장단이 맨하탄 37가에 위치한 문화복지 비영리 단체 이노비(대표 강태욱) 오피스에 모였다. 지난 9월 28일에 열린 이노비 후원기금마련 행사에서 전시 후 판매된 작품의 수익금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기 때문이다. 이 날 이 전시를 총괄하고 큐레이팅을 맡은 서지은 큐레이터와 각 학교 한인학생회 회장, 그리고 이노비 강태욱 대표와 김재연 부사무총장등이 참여하여 전시와 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9월 28에 마련된 리셉션에서 각 학교와 KANA에 이노비가 부스와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바쁜 일정을 쪼개 준비하고 제작한 작품들을 전시, 판매하고 수익금을 이노비에 기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SVA KISA (School of Visual Arts 한인 학생회) 회장인 서은해씨는 “학생들이 좋은 뜻으로 동참해 미술품들을 제작하고, 자신의 작품이 팔려 이노비의 행복 나눔 활동의 일부라도 보탬이 되니 기분이 좋았다”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구매해 주셔서 놀라기도 했고 힘이 나기도 했다.” 라고 전했다.
 
이 행사를 맡아 진행한 서지은 큐레이터는 “ 뉴욕에는 SVA, FIT, KANA, PARSONS등의 유수의 미술학교들이 있지만 서로 다른 학교의 학생들을 만날 기회가 많지는 않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른 학교 학생들과 교류도 하고, 좋은 일을 위해 한 뜻으로 마음을 모을 기회라 참 좋았다. 좋은 일에 참가한 학생들 에게도 자신들의 작품을 400여명의 이노비 후원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 였던 것 같다” 며 행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 날 전달식에서는 총 약 $400의 수익금이 전달되었다. 전달된 후원금 전액은 이노비가 소외된 분들을 찾아가 무료공연으로 행복을 나누는데 쓰이게 된다.

<이노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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