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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0월14일 02시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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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중앙장로교회 임직예배


퀸즈중앙장로교회 임직예배가 10월 13일 (주일) 오후 2시에 열려 미국장로교(PCUSA) 뉴욕시 노회 임원 및 많은 교계 인사와 성도들의 축하 속에 안진섭, 윤민수 장로가 장립, 이명성 장로가 취임했다. 
 
퀸즈중앙장로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한 예배는 최성호 장로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유지형 장로의 기도와 이종민 장로의 고전4:1-5 성경봉독이 이어졌고 성가대의 '주는 내 목자시니'가 연주되었다.
 
박영진 목사는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맡았다. 타인의 구원 받음에 관심이 없다면 자신도 진정한 구원을 못받은 것이다. 주님은 오직 믿음으로 나를 판단하시니 비록 작은 능력을 가진 자일지라도 끝까지 사명과 헌신을 다하도록 해야한다"는 말씀을 전했다.
 
오강석 장로가 장로 피택자를 소개한 후에 박 사무엘 목사가 안수 및 위임예식을 진행하였다. 장로 피택자에 대한 헌법 질문과 교우들에 대한 헌법 질문 후 안수식이 진행되었고 박 목사의 기도와 위임 선언이 이어졌다.
 
박영진 목사와 박 사무엘 목사가 세 명의 장로에게 직접 장로 가운을 입혀준 후 성도와 가족들의 축하 및 남성중창단의 축가가 연주되었다.
 
뉴욕시노회 Grace Bowen 목사의 축사와 Donald Jang 장로의 권면이 이어졌다. 권면에서 Jang 장로는 "오늘 임직한 장로님들은 모든 일을 직접 하려 하기 보다 지도자로서 성도들이 참여를 이끌어내고 일꾼을 세우는데 더 주력해야 할 것이다. 성도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되 당회 결정 후에는 무조건 그것을 따라야 할 것이며 항상 장로님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윤민수 장로는 답사에서 "오늘이 있기까지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한다. 우리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리며 성도들과 모든 것을 협력하고 봉사, 사역할 것이다"는 감사와 다짐을 했다.
 
신동기 집사의 트럼펫 헌금 연주, 이호인 장로의 헌금 기도와 최성호 장로의 광고 후 Margaret Thomas 목사의 축도로 예배는 끝을 맺었다.

<구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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