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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0월14일 02시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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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교회 설립감사 예배

 
드림교회(담임 양원 목사) 설립감사 예배가 10월 13일 (주일) 오후 4시 양 목사가 부목사로 섬겼던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교인들과 성도들의 축하 속에서 열렸다. 
 
교회의 비젼을 특히 '제자훈련'에 중점을 두겠다는 양원 목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교회는 말씀에 관심이 있으나 막상 잘 모르는 분들이 말씀 훈련을 통해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쓸 것이다"며 교회의 문이 누구에게나 널리 열려있음을 강조했다.
 
양원 목사의 진행으로 '크신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를 함께 찬양으로 시작한 예배는 곽동식 목사의 대표기도와 신남섭 집사의 특송 '새벽날개'연주가 이어졌다.
 
마태복음 28:16-20 성경봉독 다음에는 퀸즈한인교회성가대의 '내 목자는 사랑의 왕'이 연주되었다.
 
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는 '교회의 존재목적'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개척교회를 해보지 않고 목회를 논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만큼 이민 목회에서 개척교회를 한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와 준비를 요하는 일이다. 하지만 그만큼 흥분되고 기쁜 일이기도 하다"며 양원 목사의 용기와 자질을 칭찬했다. 
 
이 목사는 "우리 교회 목사님들이 개척교회를 하겠다고 나선다면 기쁨과 축복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다. 예수님이 사도들에게 제자를 만들라 하신 것은 우리가 교회 안에서 교인들끼리 친교를 나누는데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나가서 새 교회와 새 제자를 만들라는 것이다. 플러싱에 많은 이웃들이 아직 예수를 모르고 있고 이들에게 새 교회는 신앙생활을 시작하기 더 좋은 곳일 수 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은 작지만 뿌리를 넓고 깊게 퍼뜨려 긴 기다림 후에는 크게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말씀을 맺었다.
 
개척멤버인 이성우 집사는 평신도를 대표하여 '교회를 향한 희망의 메세지'에서 "영적훈련은 물론 전도와 교제에 힘쓰는 교회, 드림스쿨 자녀들을 시대를 이끄는 리더로 만드는 교회, 세상을 바꾸는 교회,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하는 교회가 될 것이다"는 다짐을 했다.
 
축사에서 Wai C. Tan 목사(New Hope Community Church)와 장시몬 목사(임마누엘 루터란 교회)가 교회의 앞날을 축복하며 양 목사를 응원했다.

퀸즈한인교회 청년공동체는 '예수 열방의 소망'을 특송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돋았고, 양원 목사가 감사인사와 광고를, 양 목사의 부친인 양복석 목사(서울 은평교회)가 축도를 하며 예배를 마무리했다.
 
드림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으로 주일 예배는 오후 1시, 토요일 새벽예배는 오전 6시에 열리며 주중에 소그룹 성경공부 모임도 진행하고 있다. 담임 양원 목사는 합동신학대학원 졸업, 서울 사랑의 교회, 퀸즈한인교회에서 사역했다. (전화: 347-696-1361, 이메일: dreamchurchny@gmail.com)

<구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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