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러싱제일교회(담임 장동일 목사)는 10월 11일(금)부터 13일(주일)까지 황성주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제3차 대전도집회를 열었다.
둘째 날 저녁인 12일, 로고스 찬양팀의 경배찬양과 연합 찬양대의 특별 찬양이 이어 등단한 강사 황성주 목사는 히브리서 12장 14-16절을 본문으로 하여 “하나님 나라의 치유”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지만, 아직도 치유 받지 못한 마음 속의 상처, 분노, 미움과 같은 쓴 뿌리들로 인해 고통 받는 성도들이 많이 있다”며 이것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만 회복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황 목사는 또한, 내 자신이 회복됨으로 주변의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회복되며, 성령의 능력으로 과거의 상처들이 치유될 때 비로소 현재의 문제들도 해결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는 말씀과 함께, "힘든 고통과 실패의 순간에도 은혜 주시기를 간구하여 주님이 사용하실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말씀을 끝으로, 황 목사는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아픔과 상한 마음이 치유 되어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가기를 기도하며 모든 교회가 하나되기를 위해 기도했다.
설교 후에 장동일 목사(후러싱제일교회 담임)은 '교회가 사랑으로 하나되기를 위하여', '내 안의 쓴 뿌리가 뽑히고 회복되기를 위하여' 간절한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한편 황성주 목사의 제 3차 대 전도집회는 10월 13일 주일예배까지 이어진다.
강사 황성주 목사는 꿈이있는교회 담임목사이며 (주)이롬 생명과학연구원 원장, (사)국제사랑의봉사단 국제대표, 암전문병원 "사랑의병원" 원장, 꿈의학교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인턴기자 한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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