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진 목사의 영성찬양 만들기, 찬양클리닉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4월 29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뉴스 > 교계 > 뉴욕/뉴저지
2013년10월04일 17시00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문석진 목사의 영성찬양 만들기, 찬양클리닉
로즐린한인교회서


문석진 목사(뉴욕찬양마을 대표)는 9월 29일(주일) 오후 1시 30분 로즐린한인교회(담임 김 사무엘 목사)에서 <영성 찬양 만들기>의 주제로 찬양클리닉을 실시했다. 
 
이번 찬양클리닉은 9월 한달동안 4회 실시한 뉴욕갈릴리교회(담임 김용철 목사) 찬양클리닉에 이어 두번째다. 
 
담임목사와 찬양대원, 찬양팀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찬양클리닉에서 문석진 목사는 찬양대와 찬양팀의 역할 그리고 은혜로운 찬양만들기 등 찬양과 예배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강의했다. 2시간으로 예정했던 클리닉은 강사와 찬양대원들 모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오후 4시 30분이 되어서야 끝났다. 
 
함께 참석한 김사무엘 목사는 "영성이 담긴 찬양을 부르면 목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처음 시도했던 클리닉의 반응이 매우 좋아 다음에 또 초청하겠다"고 말했다. 지휘자로서 예배의 음악을 연출하고 이번 클리닉을 기도로 준비했다는 지휘자 이선경 집사는 "찬양대원 모두 강한 도전을 받았다. 이번 클리닉을 통해 우리교회 찬양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확신하다"고 기뻐했다. 
 
강사 문석진 목사는 "이민교회는 중대형교회를 제외하고는 찬양대원과 찬양팀의 구분이 되지 않는다. 찬양팀 리더를 포함한 싱어들이 찬양대원일 경우가 많아 함께 참석하는 클리닉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문 목사는 "4부 합창의 아름다운 화음도 중요하지만 합창연습이 마무리되지 못한 상태로 예배찬양을 부르는 일이 비일비재한 가운데 가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영성이 없는 하모니는 허공을 때리는 노래일 뿐이다."라고 지적하고 "회중들과 자신의 영혼에 성령의 강한 임재가 나타나는 찬양을 하기 위해서는 찬양연습시에 가사와 곡을 소화한 후에 우리의 영을 성령으로 채우고 노래를 부르는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클리닉 중에 기타를 치며 복음송을 인도하기도 하고 또 지휘봉을 잡고 '주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찬478장)'의 찬양을 지휘한 문 목사는 이와 관련한 자신의 지휘자의 경험을 토대로 찬양대 연습시간 배정과 영성찬양의 요령을 나눴다. 문 목사는 강의 시작 전에 "오늘 소개하는 제 말은 정답은 아니다. 단지 내 방법일 뿐이다"라고 전제하고 그러나 "이렇게 연습하고 나서 부른 찬양은 모든 교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예배 찬양의 소리가 두세배 커지는 결과와 찬양 중에 은혜를 받았다는 교인들의 전언이 끊이지 않았다"라고 간증했다. 

찬양에 있어서 음악성이 중요한가 영성이 중요한가를 질문하며 대화식으로 강의를 진행한 문 목사는 이날 '
선곡요령'과 '가사 말하기의 중요성' 등을 설명하면서 예배찬양의 콘티(찬양목록)작성법을 요약, 강의했다. 
 
주일예배 후 2시간 가량의 찬양대(팀)을 위한 클리닉 형태로 진행하고 있는 문석진 목사의 예배와 찬양클리닉은 문의가 쇄도한 가운데 찬양대원과 찬양팀원 등 찬양사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추후 공개 찬양클리닉교실의 개설과 함께 개인레슨을 병행해 실시할 것을 기획하고 있다.
 
한편 강사 문석진 목사는 뉴욕찬양마을 대표와 미주기독교방송(KCBN) 사장과 인터넷신문 씨존(크리스천존) 대표를 맡고 있고 뉴욕평화교회 협동목사로서 이민교회의 예배를 돕는 찬양클리닉을 인도하고 있다.

문 목사는 
2007년부터 매주 이민교회의 예배시간에 부를 찬양목록을 만들어 이메일로 목회자와 찬양인도자, 찬양사역자등에게 제공해 왔다. 문 목사에 따르면 2012년 3월을 기해 중단했던 찬양목록의 이메일 발송은 곧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석진 목사의 '예배를 위한 찬양클리닉'은 뉴욕찬양마을이 주관하고 씨존, KCBN, 기독뉴스, 아멘넷, 기독일보, 크리스천헤럴드가 후원한다. 

문의와 예약 newyorktop@gmail.com  347-538-1587

한편 뉴욕찬양마을은 지난해 8월 뉴욕평화교회 선교관에서 <찬양대지휘법 교실>을 열고 11월까지 총 8회의 수업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www.NYpvc.net

 






www.KidokNews.net
www.CzoneUs.net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뉴욕/뉴저지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62587918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뉴스 > 교계 > 뉴욕/뉴저지
다음기사 : 컴벌랜드 장로회 동부 한인노회, 박지우 목사 임직 (2013-10-05 08:49:12)
이전기사 : 8차 GKYM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 12월 25일부터 28일 로체스터에서 (2013-10-02 12:54:35)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