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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9월29일 21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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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교회 창립 26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
안수집사 임승찬, 최병기, 이충수, 최성용, 오연태 권사 우애숙, 김성순, 김혜중, 최원복, 최정희, 명예권사 남현옥, 박옥순
 


해외한인장로회 은혜교회(담임 이승재 목사) 창립 26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가 9월 29일(주일) 오후 5시 뉴욕 교계 인사와 많은 성도들의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열렸다.
 
1부 기념예배는 당회장이자 담임 이승재 목사의 개식사로 시작하여 김월봉 목사의 기도와 임근영 목사의 에스겔 37:7-10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송석홍 목사는 '하나님의 큰 군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지금 교회가 슬픔 속에 있지만 하나님의 생기가 임하여 능력과 권능이 생겨 다시 부흥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면서 "오늘 열두명의 임직자가 하나님의 용사가 되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고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이바지 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집례자의 진행으로 서약식과 안수기도, 당회장의 공포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수집사에는 임승찬, 최병기, 이충수, 최성용, 오연태 집사가 권사에는 우애숙, 김성순, 김혜중, 최원복, 최정희 권사, 명예권사에는 남현옥, 박옥순 권사 등 총 12명이 임직하였다. 
 
권면에서 송병기 목사는 "임직자는 사도행전에서와 같이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고 모든 이에게 칭찬 받는 일꾼이 되기를" 당부하였고, 김영 목사는 "바리새인이 마음과 뜻이 맞는 사람끼리만 교제한 것과 달리 주님은 세리와 죄인을 함께 불러 어울리셨다. 우리도 주님처럼 마음에 맞지 않는 이들에게도 다가가 주님의 사랑을 나눠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축사 순서에는 최문병 목사가 은혜교회의 역사와 업적을 칭찬하며 "공이 바닥을 쳐야 튀어 오를 수 있다고 한 이승재 목사의 명언처럼 지금 비록 힘들더라도 다시 힘을 내어 이민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역을 계속할 것"을 부탁하였고, 정도인 목사는 12명의 임직자들에게 "충성, 헌신 그리고 사랑 세 단어를 항상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 갈때까지 이 초심을 잃지 말자"고 다짐을 청하였다.
 
임승찬 집사의 답사와 최성숙 집사의 축가, 우상무 장로의 감사 인사에 이어 박희소 목사의 축도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구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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