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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9월29일 07시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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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체스터교협, 이동춘 목사 초청 연합부흥회
말씀을 따라가는 사람이 되라


웨체스터 교회협의회는 한국의 이동춘 목사(익산갈릴리교회, 한국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를 강사로 초청해  9월 27일(금)부터 3일간 '말씀대로 살기'의 주제로 은혜로운 연합부흥회를 가졌다. 이동춘 목사는 여러차례 뉴욕을 방문하여 부흥성회와 목회자세미나를 인도한 바 있다. 
 
이동춘 목사는 목회뱅크 대표회장, CBS 기독교방송 재단 부이사장, 한국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 KNCC 부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역을 하고 있다. 특히 이 목사는 전북 CBS의 인기 프로그램인 '찬양 찬양이 있는 곳에'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부흥회 둘째날인 9월 21일(토), 창 12장 1-9의 본문으로 '말씀을 따라간 사람'의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브라함처럼 '말씀 따라가는 사람, 잘 섬기는 사람, 예배의 사람이 될 것'을 당부했다. 
 
강사 이 목사는 '욕빼면 말이 안되었다'던 전라도 사투리를 쓰면서 "자신이 목사가 된 것은 어머니가 '말씀을 따라간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다. 이 목사는 또한 깡통교회로 잘 알려진 전주바울교회 이동휘 목사와의 일화를 전하며 이동휘 목사가 목사가 된 것도 목회자를 잘 섬기는 그의 어머니 덕이었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현직 아나운서이기도 한 이동춘 목사의 장점은 구수한 입담이다. 이 목사는 "내 설교는 어려운 이야기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라 여러분의 담임목사님으로부터 다 들은 이야기를 다시 하는 것 뿐이다. 새로운 이야기, 이상한 이야기, 처음 들어본 것들 이런 것들은 신천지, 통일교 등이 한다."면서 여러가지 재미있고 감동적인 예화로 설교를 엮어갔고 아멘소리와 웃음소리는 점점 커졌다. 
 
이날 예배는 인도 이민영 목사, 대표기도 안성국 목사, 특송 박요셉 교수, 찬양 한인동산교회찬양팀, 헌신찬양 한인동산장로교회 중창팀, 축도 박효성 목사의 순으로 진행했다. 
 
지역교회연합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웨체스터 교협의 연합부흥회는 회장 노성보 목사의 웨체스터장로교회를 비롯한 16개 교회로 구성되어 있다. 
 
웨체스터 한인교회협의회 소속교회는 뉴욕백민교회(강기봉), 뉴욕새예루살렘교회(노기송), 뉴욕한인제일교회(박효성), 양무리장로교회(박용현), 웨체스터반석교회(김지섭), 웨체스터은혜교회(김홍선), 웨체스터장로교회(노성보), 웨체스터한빛교회(김종권), 웨체스터제일교회(김영), 웨체스터중앙교회(김철식), 웨스트체스터연합교회(이태준), 은혜와사랑교회(최기성), 한인동산장로교회(이풍삼), 뉴욕능력교회(안성국), 뉴욕웨체스터선교교회(허경열), 뉴욕세광교회(이민영)등이다. 
 
한편 웨체스터 교협의 정기총회는 11월 4일(월) 오전 10시 웨체스터은혜교회(담임 김홍선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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