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청소년센터, 신임이사장 이수일박사, 대표 최창섭 목사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4월 29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뉴스 > 교계 > 뉴욕/뉴저지
2013년09월23일 20시57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교협청소년센터, 신임이사장 이수일박사, 대표 최창섭 목사


뉴욕교회협의회 산하 청소년센터는 23일(월), 에벤에셀선교교회(담임 최창섭 목사)에서 이사회 제 19회 정기총회를 갖고 대표에 최창섭 목사, 이사장에 이수일 박사를 각각 선출했다.
 
뉴욕청소년센터(Asian Youth Center of New York/이하 AYC)는 이날 총회에서 공천위원장 이풍삼 목사가 대표에 최창섭 목사, 이사장에 이수일 박사를 추천했고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사회는 또한 신임 후원이사로 김기호 목사, 이재봉 목사, 송일권 목사, 김영철 목사를 영입했다. 
 
감사(김영철 목사)와 회계(장경혜 목사)보고에서는 이사회는 2013년 수입결산 $286,064.67 2014년 예산 $182,870을 인준했다. 전년도 결산은 36만4030달러였다.  
 
총무 이풍삼 목사는 이사회 보고에서 "AYC와 KYC의 갈등이 해결됐다"고 보고했다. 이 목사는 "지난 3-4년간 KYC와 학원사역의 충돌과 교협산하기관 이름사용으로 인한 교계의 혼선을 바로잡기 위해 병합을 시도했으나 본 AYC만이 교협산하의 적법기관으로 남고 KYC는 독자적인 길로 가기로 결의하므로 장기간의 갈등을 해소했다"고 덧붙였다.   
 
이 목사는 우드사이드 소재 청소년센터 건물이 92만 달러에 매각했고 새로운 청소년센터 건물 구입을 위해 35만불을 CD에 입금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김현돈 목사가 사임하고 김지욱 전도사가 임시로 부임했다. 
 
프로그램 행사 보고에서는 총장대행을 맡고 있는 김지욱 전도사가 부모교실, 감사와 후원의 밤, 청소년 할렐루야, 학원사역, 상담 등의 업무를 보고했다. 
 
이날 총회는 32명의 이사 중 17명이 위임했고, 8명이 출석해 총 25명이 출석했다.
 
이사장 이수일 박사는 취임소감에서 "다시 중책을 맡아 부담이 된다.청소년들은 영적인 문제, 가정적인 문제, 진학문제 등 여러가지 고민을 갖고 있는데 이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영적으로 연결하고 해결하는 책임을 가지고 1.5세와 2세가 나갈 방향을 모색해 청소년센터의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대표 최창섭 목사는 "청소년센터 건물이전과 학원사역 확장, 다민족 복음전도 등 중요하고 현실적인 문제를 앞두고 있다"며 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예식 목사는 앞서 드린 예배에서 마태복음 13장 21-23의 본문으로 행한 '청소년 심리의 샘'의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인도 최창섭 목사 기도 이풍삼 목사, 설교 최예식 목사, 축도 최창섭 목사의 순으로 진행했다. 
 
<문석진 기자>
 




















www.KidokNews.net
www.CzoneUs.net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뉴욕/뉴저지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41375892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뉴스 > 교계 > 뉴욕/뉴저지
다음기사 : 제3회 KCBN 후원 골프대회 성황 (2013-09-24 22:50:37)
이전기사 : 장로연합회 15차 목요기도회 (2013-09-23 08:05:47)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