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회장 김종훈 목사) 39회기의 마지막 임실행위원회가 9월 17일 오전 10시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총무 현영갑 목사는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 수입 $148,000과 지출 $110,000의 상황을 회원들에게 보고하고 선집행분을 제외하면 만불 가량의 흑자운영을 했다고 덧붙였다.
회무처리에서는 신규회원으로서 All Nations Baptist Church(김레오나드 목사)와 횃불선교교회(담임 하정민 목사), 리바이벌교회(담임 장규준 목사), 뉴욕즐거운교회(담임 김정숙 목사), 사랑의교회(담임 강진식 목사)등의 교협 신규회원가입을 승인했다.
회칙개칙개정과 관련, "신규가입교회는 독립교회일 경우, 세례교인 15인의 서명을 첨부한다"와 "교협회원 연회비를 $120에서 $150로 한다.(선교센터 회비 $30)"를 통과시켰다.
이날 임실행위원회에서 통과된 신규회원 가입 건과 회칙개정안은 10월에 열릴 총회에 상정되어 통과되어야 효력을 발생한다.
앞서 열린 예배는 인도 장경혜 목사 기도 박맹준 목사 말씀 이성헌 목사 축도 이병홍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목회분과위원장 이성헌 목사는 고전 10:30의 본문으로 "멋있는 하나님의 사람"의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디딤돌이 되는 사람, 기쁨과 유익을 주는 사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이 되어 마지막 때까지 승리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석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