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서노회 제73회 정기노회가 9월 10일(화) 오전 9시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만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박병덕 장로(부회계)의 기도와 박정식 목사(부회록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승원 목사(뉴욕천성장로교회)가 "제자의 도(요 13:1-2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성찬예식은 유한수 목사(예수사랑장로교회)가 집례했고 분병, 분잔 위원은 백만기 목사와 박병덕 장로가 맡았다. 피윤생 목사(하늘문장로교회)의 헌금기도에 이어 정관호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처리시간은 노회장의 사회에 따라 서기 사무보고, 각부보고, 시찰회 보고, 유안건 및 신안건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뉴욕서노회는 10일 오후 6시 정다윗 목사(뉴욕만나교회 부목사) 목사안수식을 같은장소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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