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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9월09일 12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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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목사회 4대회장 이병준 목사 취임예배


뉴저지 한인목사회 4대회장 취임예배가 9월 9일(월) 오전 뉴저지행복한교회에서 뉴저지교계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취임사를 전한 신임 회장 이병준 목사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목사들간의 화합이며 이를 위해서는 만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임기 중에 보수적으로 목사회를 이끌겠다고 말한 이 목사는 "목사회와 교협이 구분되지 않고 상호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목사회 활동 중에 한인사회의 어려움을 십시일반 도와주는 일도 하겠다"고 덧붙였다.  

느혜미야 1장 1절에서 11절의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는 목사회의 존재이유에 대해 "서로의 니드(필요)를 쉐어(공유)하고 우리끼리의 문제와 아픔을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도자들이 먼저 회복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유재도 목사는 "목사는 혼자 있으면 위험하다. 동병상린이란말이 있듯이 목사회를 통해 목회자들과의 친교와 교제를 통해 회복되고 힘을 얻는 것이 필요하다."고 권면했다. 
 
김정문 목사는 "취임하는 이병준 목사가 베풀기 좋아하는 목사라 화합이 잘 될 것으로 믿고  축하한다"며 시편 133편을 소개했다. 
 
이날, 이병준 목사는 직전회장 이우용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1부의 예배는 인도 권형덕 목사 기도 이의철 목사(뉴저지은혜성결교회), 성경봉독 박영주 목사(은혜선교교회), 특송 사모합창단, 말씀 양춘길 목사, 축도 정창수 목사(뉴저지영광장로교회)의 순으로 진행했다. 
 
2부의 취임식은 기도 박근재 목사(교협 총무), 취임사 이병준 목사(회장), 권면 유재도 목사(땅끝교회), 축사 김정문 목사(증경회장), 임원소개 이병준 목사(회장) 공로패전달(회장단), 오찬기도 정재훈 목사의 순으로 이어졌다. 
 
뉴저지한인목사회는 첫 사업으로 친선체육대회를 10월 21일(월) 오전 8시 30분 오버팩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체육대회는 2세 목회자 양성 후원을 위한 것이다. 문의 이춘기 목사 201-669-7528
 
<문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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