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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9월01일 2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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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감독, 뉴욕방문 환영회 및 원포인트 레슨


탁구의 여왕 현정화 감독이 뉴욕 방문 환영회 및 원포인트 레슨이 9월 1일 (주일) 6시 30분 플러싱 뉴욕탁구장에서 한인들의 환영 속에 열렸다.
 
이번 방문은 9월 2일 오전 9시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개최하는 '제 21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미동부 한인 친선 탁구대회' 초청으로 이뤄졌다. 
 
지난 8월 31일 (토) 워싱턴한인탁구협회(회장 전종준)가 주최한 위싱턴 친선탁구대회에 참석하고 바로 뉴욕으로 날아온 현 감독은 뉴욕 한인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이날 환영회 후 이어진 원포인트 레슨에서 탁구 꿈나무들과 동호회 회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날카로운 지적을 아끼지 않으며 뜨거운 열정으로 레슨을 진행하였다. 
 
뉴욕한인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개인전은 일반, 시니어, 주니어부로 나뉘어 미탁구협회(USATT)가 규정하는 실력 등급에 따라 챔피언조,A,B,C,D 조로 전개된다.
 
단체전도 실력에 따라 A,B,C 조로 분류, 각 조 1위에겐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되며, 2, 3위에겐 메달과 상금 또는 상품이 증정된다. 한인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신청은 마감되었고, 당일등록은 불가하다.
 
양창원 뉴욕한인탁구협회장은 "작년에 우연히 LA에서 연수중인 현 감독을 만나 이번대회에 초청한 것이 성사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한다"며, "현 감독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인사회에서 가족스포츠인 탁구의 붐이 다시 일어날 것"이라 기대를 밝혔다.
 
15세에 태극마크를 단 현 감독은 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 획득, 1993년 세계선수권대회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한국 여자 탁구의 살아있는 전설이며, 현재는 2012년 런던올림픽 대표팀 총감독을 역임하고 2013년 부산아시아선수권 대회를 유치하는 등 지도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회문의: 718-321-2030

<구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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