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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8월29일 22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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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성지순례 위약금 전액 부담키로
뉴욕목사회의 성지순례 취소로 인한 개인당 위약금 $100은 뉴욕목사회(회장 최예식 목사)가 부담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뉴욕목사회 총무 김기호 목사는 29일(목)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뉴욕목사회 임원회가 개인당 성지순례 지원금 $500을 지원하기로 했던 취지를 살려 회원들에게 가급적 피해를 주지 않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김 총무는 "여행사와의 최종합의 결과 $300 정도의 위약금을 $100로 조정해 개인부담으로 결정했으나 이 또한 당초의 여행비용을 일부 후원하여 성지순례를 진행한다는 취지와 어긋나 뉴욕목사회가 전액부담하기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성지순례신청자들은 예약금 $1,900을 모두 받게 됐으나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플러싱의 L 목사는 "성지순례는 계획되었던 일정이고 후원금도 일부 모금되어 있는 만큼 잘 준비해 내년 봄에 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뉴욕목사회는 2013년 사업계획에 중소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이집트와 이스라엘, 요르단을 방문하는 목회자 성지순례를 기획하고 추진하던 중 최근 악화일로에 있는 이집트 유혈사태로 인해 긴급임원회를 소집하여 여행을 취소하기로 결정하고 8월 23일 회원들에게 공문을 보내 통보했다.   
 
한편 지난 8월 22일 본지의 '뉴욕목사회, 이집트성지순례 현지유혈사태로 무산'의 제하의 기사에 회원들에게 위약금을 물린다는 보도가 나가자 독자들의 반발과 문의가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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