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가 8월 18일(주일)부터 20일(화) 2박 3일 동안 김태권 목사(필라 임마누엘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전교인 가족수양회를 은혜롭게 가졌다.

"지금은 은혜 받을 때라(고후6:2)의 주제로 뉴저지 소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가족수양회는 온 교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강사의 은혜로운 말씀과 찬양팀을 비롯한 각 부서의 섬김 등으로 기쁨과 감사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흥섭 장로는 수양회를 마치고 "하나님의 사람들(갈렙,오바다,엘리야,바나바)과 관련한 말씀의 시간시간마다 은혜로운 말씀 이었지만 그 가운데 오바다의 발견은 새로운 발견이요 새로운 은혜였다."고 말했다.

이 장로는 이어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 진행을 맡은 여호수아 선교회 회장 이하 모든 회원,총무부 부장, 시간마다 시간에 맞는 선곡으로 은혜로운 찬양을 인도해 주신 경배와 찬양팀(특히 가장 구석진 곳에서 묵묵히 힘찬 박자를 두드려 준 드러머), 간결하지만 정제된 언어선택으로 드려진 은혜로운 기도자들 모두 수고 많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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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객원기자 주윤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