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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8월16일 16시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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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검사 이동검진센터 이순증 목사


한인최초의 심장병 및 뇌졸증 이동검진센터가 뉴욕에 개설됐다. 최신형의 초음파 의료장비들을 갖춘 최고의 테크니션들이 고객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심장검사, 뇌동맥(뇌졸증) 검사등 각종검사를 하는 시스템이다. 
 
이동검진센터가 검사하는 종목은 심장검사, 심전도검사, 뇌동맥검사, 복부동맥류검사, 동맥경화검사, 부정맥 및 피순환검사 등이다.

이동검진센터 이순증 목사는 "충분히 예방될 수 있는 심혈관질환을 발병 후 보험혜택을 받으며 검사받는 것은 '소잃고 외양간고치는 일'이다"라며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예방'이라고 강조한다. 이 목사는 "나이가 40세 이상이거나 고혈압, 가족병, 당뇨, 스트레스, 알콜중독 등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면 발병되어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 받거나 수술하기 전에 이동검진센터의 '초음파 심장병 및 뇌졸증 기본패키지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했다.
 
이 목사는 "예방의학의 선구 한인최초의 심장병 및 뇌졸증 이동검진센터가 제공하는 검사들은 심장마비와 뇌졸증 예방의 첫걸음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여생을 위해 지금 건강할 때 당신의 건강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병원에서는 주치의가 심장의사를 거쳐 검사소로 가거나 혈관의사를 거쳐 검사소로 가야 하기 때문에 검사장소와 날짜가 각기 달라 번거롭지만 이동검진센터는 한 곳에서 다양한 검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용도 일반병원에서는 약 3천불 이상이 드는 검사이지만 단돈 $250로 검사를 할 수 있다. 

이 목사에 따르면 교인들 중에는 보험이 없어 심장병 검진 가격이 너무 비싸서 혹은 서류미비자 등의 이유로 심장검사를 받을 엄두를 못내는 현실이다. 

이동검진센터의 초음파 검사 장소는 뉴욕은 플러싱 뉴욕만나교회 주차장(170가)와 뉴욕장로교회 주차장에서 뉴저지는 미나도 건너편 할렐루야백화점 주차장에서 예약검사받을 수 있으며 검사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최고의 의사들이 검진결과를 읽고 소견서를 발행하여 3주 안에 고객의 가정으로 발송한다. 
 
 '예방, 고통없는 치료'의 슬로건으로 한인최초의 혁신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심장병 및 뇌졸증 이동검진센터'는  8월 19일부터 3일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수련회가 열리는 필라델피아지역으로 이동해서 노회원들과 건강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푸른초장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던 이순증 목사는 2009년 모든 학습과정이 영어로 진행되는 전문 의과대학인 Eastwick Collge에 입학해 2년 후인 2011년에 졸업했다. 그의 전공은 심장 초음파 테크니션(Echocardiography)이다. 

힘없고 가난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또 다른 목회'에 뛰어들기로 작정한 이순증 목사는 
2011년 교회 담임목사를 전격 사임하고 이동검진센터를 개설했다.
 
www.heartscanbus.com
문의: 201-978-9199 201-925-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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