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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8월05일 19시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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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미농인신앙수련회 뉴욕맨하탄 펜실베니아 호텔서 개막


한미농인선교연합회(KADMA)가 주최하고 뉴욕농아인교회가 주관하는 제 4회 한미농인신앙수련회가 “바른 신앙, 순종하는 삶(시 119:33)”이라는 주제로 5일(월) 뉴욕 맨하탄의 펜실베니아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5일(월) 부터 8일(목)까지 약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수련회는 미국과 캐나다, 한국 등 각지에서 모인 6개의 농아인교회들이 연합해 약 120여명의 농아인들이 참여했다.
 
첫째날 첫 순서로 드린 개회예배는 이철희 목사(뉴욕농아인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강상희 목사(남가주농아교회)의 대표기도, 양승호 목사(전 뉴욕한인교회협의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믿음은 축복입니다(히 1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양 목사는 설교를 통해 “믿음처럼 중요한 신앙이 없다. 믿음은 능력이고 축복이며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아는것이 참된 믿음이다”라고 전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3가지의 믿음에 대해 설명했다.
 
첫번째 믿음은 살아있는 믿음이다. 양 목사는 성경에서 말한바와 같이 “행함이 있는 믿음은 산 믿음이나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믿음”이라며 그리스도인들이 참된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두번째 믿음은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믿음이다.  양 목사는 설교를 통해 “불평불만 하지않고 있는것에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하며 또한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믿음의 눈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믿음은 견고한 믿음이다.  양 목사는 “우리는 성도이기 때문에 생각을 고쳐야한다. 긍정적이어야 한다. 늘 기쁨으로 미소를 지으며 웃어야 한다”고 전하며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심지가 굳건한 믿음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시상식 순서에서는 미주한인농아선교대상으로 남가주농아교회 원로목사인 이진구 목사가 수상받았고, 곧이어 이 목사가 수화와 찬양으로 감사특송을 해 은혜를 더했다.
 
또한 축사를 전한 최예식 목사(대뉴욕한인지구한인목사 회장)는 축사를 통해 “이번 신앙수련회는 하나님의 기대, 기쁨, 그리고 참여한 여러분의 축복”이라며 이번 수련회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수련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환영과 축하의 말을 전했다.
 
양승호 목사의 축도로 마친 첫날 개회예배는 뉴욕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한미농인신앙수련회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다.

<글 인턴기자 박가영 사진 문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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