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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7월29일 04시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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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선교단의 동부지역 연합 장애인 캠프 ‘밀알 사랑의 캠프’

 
밀알 선교단의 동부지역 연합 장애인 캠프 ‘밀알 사랑의 캠프’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뉴저지 서머셋 더블트리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매년 여름 미주 동부 지역 연합으로 열리는 사랑의 캠프는 뉴욕, 뉴저지, 워싱턴, 필라델피아, 토론토 지역의 장애인들을 모두 아우르는 연례 행사이다.
 
26일(금) 오후, 음악 공연을 통해 봉사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이노비(EnoB, 대표 강태욱)도 한 순서를 맡아, 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뮤지컬 콘서트를 열어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이노비는 뉴욕대학(NYU) 뮤지컬 작곡과(Tisch School) 대학원을 졸업한 박현정씨가 음악감독을 맡아 새롭게 구성한 콘서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뉴욕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8명의 음악가가 함께 호흡을 맞추어 유명 뮤지컬 위키드, 헤어스프레이, 사운드오브뮤직 등에 수록된 곡들을 메들리로 들려주고 관중들과 함께 호흡하며 춤을 추고 노래를 같이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노비는 올해 아름다운 재단의 후원으로 장애아동, 소아병동 입원 환자 등을 위한 특별한 무료 콘서트 시리즈를 이어오고 있다. 이미 밀알 선교단, 코코 장애인서비스센터 등을 방문해 가진 콘서트에서 관객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무대로 뛰어올라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통해, 장애인들만을 위한 공연의 필요성을 직접 인식시켜 주고 있다.
 
이노비 강태욱 대표는 “이노비가 평소에 찾아갈 수 없었던 비교적 먼 필라델피아나 워싱턴 지역에서 온 장애인들이 작년 공연을 기억하고 기다리는 등 좋은 반응이 많았다.” 며 “이런 좋은 기회에 꾸준히 찾아오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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