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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7월25일 10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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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생명을 살리는 노래하고 싶어요- 찬양사역자 강지담


 “하나님께서 생명을 살리고자 하시는 일에 동참하고 싶어요.”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특유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하는 찬양사역자 강지담 자매를 KCBN 샬롬 오후의 데이트(진행 문석진 목사)에서 인터뷰 했다.
 
시종일관 해맑은 웃음과 상냥한 말투로 인터뷰에 응한 강지담 자매는 보스턴 버클리음대 영화음악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작사, 작곡 등 여러 분야와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문화사역의 재원이다.  
 
강 자매의 이름인 지담은 “지혜로운 말씀”이라는 뜻이 담긴 순 한글 이름이며 이름을 따라 “삶 자체가 복음을 증거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본인의 노래가 “생명을 살리는 노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음악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는 질문에서 강 자매는 어릴 적부터 피아노와 클라리넷 등 악기를 통해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어릴 적에는 슬픔에 젖어있던 아이였는데 예수님이 늘 함께 하셔서 이제는 편안한 음악이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마음에 평강이 가득하다”며 본인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평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모든 사람들과 소외된 분들을 위한 찬양이기 때문에 앨범의 제목을 ‘Song for You’라고 지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찬양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에 강지담 자매는 “주님을 찬양할 때 너무나도 행복하고 찬양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며 거듭 감사하는 마음을 표출했다.
 
 
또한 “함께 연주할 수 있는 친구들과 중보기도 동역자들을 보내주심에 감사한다”며 “예전에는 혼자서 아등바등했으나 요즘에는 연합함의 기쁨을 너무 많이 경험한다”고 말해 하나님이 항상 동행하고 계심을 간증했다. 
 
현재 뉴욕장로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찬양사역자 강지담 자매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하나님께서 생명을 살리고자 하시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든지 가서 찬양하며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예수님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영적인 힐링을 도와줄 수 있는 위로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죽어있는 것을 살리는 일을 하고싶다”고 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항상 행복하세요”라는 말을 끝으로 주를 향한 헌신적인 마음이 인상적이었던 찬양 사역자 강지담 자매와의 짧았던 인터뷰를 마쳤다.

강지담 자매의 아름다운 찬양을 직접 듣고 싶은 교회나 선교단체는 강지담 자매에게 직접 연락해 초청 할 수 있다. 문의 전화는 617-680-9784.
 
한편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문석진 목사의 ‘샬롬 오후의 데이트’는 청취자들과 신청곡을 통해 소통하며 초청되는 게스트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말씀을 나누는 KCBN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대담 문석진 목사 정리 인턴기자 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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