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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7월08일 21시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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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대회를 위한 마지막 준비기도회 제 6차 기도회


오는 7월 12일(금) 부터 14일(주일)까지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이하 교협)주최로 열리는 할렐루야 2013 대뉴욕복음화대회(이하 할렐루야대회)를 위한 마지막 준비기도회인 제 6차 기도회가 7월 8일 (월) 오전 10시 30분 선한목자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열렸다.
 
황영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이주익 장로의 기도와 뉴욕남성목사합창단의 특송 “내 평생에 가는 길”에 이어 최창섭 목사가 사무엘상 7장 5- 9절까지의 말씀을 가지고 설교를 전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무엘의 신본주의 신앙을 본받아 하나님만을 위하고, 하나님만을 높여드리며, 하나님만을 사모하고 그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하나님만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가 주를 찾을때 주가 만나주신다”며 “이번 할렐루야 성회를 통해서 많은 성도들이 주를 찾고 만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별통성기도 순서에는 양민석 목사가 '미국과 조국을 위하여', 조원태 목사가 '뉴욕동포사회의 복음화와 교계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기도했고, 전희수 목사가 '할렐루야대회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성도들과 준비위원들, 또한 초청된 성인부, 청소년부, 어린이부 강사목사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장경혜 목사의 광고와 허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순서를 마친 뒤에 교협회장 김종훈 목사가 준비진행 과정을 보고하며 교협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부탁했다.    
 
기도회를 마친 후 교협임원과 남성목사합창단원들은 156가 쇼핑몰에 모여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전단지를 나누어 주는 노방전도 활동을 펼치는 등 대회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한편 할렐루야대회는 7월 12일(금)과 13일(토) 오후 7시 30분, 14일(주일)은 오후 5시 30분에 열린다. 어린이 대회는 같은 시각과 장소에서 퀸즈한인교회 정승환 목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청소년 대회는 9월 6일(금), 7일(토) 양일 오후 7시에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 열리며, 산호세 뉴비전교회 제이슨 김 목사가 강사이다.

목회자 세미나와 사모세미나는 할렐루야 대회 다음 날인 7월 15일(월) 오전 9시에 플러싱 금강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할렐루야대회 강사 양병희 목사는 현 담임 교회를 개척 후 33년이 지난 지금 주일예배 평균 참석인원을 7천여명에 이르는 대형교회로 성장시킨 것으로 유명한 목회자다.
 
2010년 뉴욕목사회 주최 목회자 세미나의 강사로 활약한 바 있는 양 목사는 평소 한국교회의 통일시대 준비와 민족 분단 현실에 대한 역사의식을 강조해 왔다.. 양 목사는 백석대 신학대학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고려대 북한학과를 졸업하고, 예장 백석 총회장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글 인턴기자 박가영 사진 문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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